뒤에서 솔피 허리 껴안으면서 엉덩이 골에 코박죽 하고싶다 

고러면 솔피는 너인줄 알고 내숭 떨면서

 '꺄악~ 하지마~'

이러면서 유연한 허리놀림과 함께 내 코를 빵딩이로 문질러 주겠지?

요대로 냄새 맡다가 입벌려서 오른쪽 엉덩이에 입대고 배방구 뀌듯이 바람 불면 솔피도 깜짝 놀라서 무의식적으로 내 머리를 찰싹찰싹 치ㄱ













그 일로 이마 여덟바늘 꼬매고 아직도 흉터가 크게 남아있다. 멍하니 있으면 이명이 들리기도 하고 손이 벌벌 떨리기도 한다....

가끔 신발끈 묶는것도 솔피눈나 도움받아야 한다. 눈나도 미안한지 세게 안나오는거 같다.

니들도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