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갭을 여성사회진출말고도 집값 주식 연금등으로 매꾸려했지만 다실패하고 경제 망하게 생겼다 하더니 결국 원자재(석유) 원툴로 호황기 누리고있잖아 미국

저때 뭐가 일어나긴 오일쇼크잖음 저때기점으로 장및빛 자본주의 나락가고 기업들은 성장을 위해서 인간을 쥐어짜기시작한거잖음

이건 또 무슨 선동 글이지?

첫번째는 오일쇼크 이야기고, 두번째는 그냥 트위터 글이잖아?
이걸 교묘하게 엮어서 사실인양 사람을 속일려고 하네?

엄마는 애들 3마리이상 혼자 케어해야하고 주5일제 없에고 옜날처럼 토요일까지 일하고 학교다녀야함 그래야 아빠 혼자 일해서 다 먹여살릴수있음 엄마는 애들이랑 아빠 밥챙겨주고 애들 보느라 정신없고

와... 저런 교수 있는 대학에 가고 싶었는데 씨발

시대와 경제가 발전하면서 물가상승 폭이랑 임금상승 폭이 같이 올라야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혼자서는 어떻게든 벌어먹고 살아도
가족이 생긴순간 지출이 더나가니 맞벌이 말고는 가족이 생계유지가 안되지

경제를 임금이 못 따라감 -> 더주긴 싫음-> 당당한 여성이 되세요(너도 부려먹히자)

애초에 인류 역사에서 가장이 4인 가정을 먹여 살리던 시대가 적어요...농사 지을 때는 마을 단위로 총 출동 해서 지었고(사람드 생각과 다르에 모친 혼자 아이를 기르지 않을 뿐더러 조부모와 가장도 같이 도왔다.) 산업혁명때는 4인 가족 전부 일해야 했습니다. 가장 혼자서 4인 사족을 먹여 살린다는 건 20세기 중반 중산층이나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이게 진짜 이상적이긴 한데...........

그렇게 악화되는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세계의 각국은 타국을 침략하기로 마음먹고
구 열강출신 국가들은 다시 제국주의로 회귀, 이른바 신-제국주의와 신-함포외교의 시대가 도래하니,
각국의 고위층은 지지율을 유지하기 위해서 앞다퉈 더 많은 노예와 더 많은 약탈을 국민들에게 약속하고
얼마나 많은 재물과 노예를 빼앗아오는가가 국민들의 지지 확보 여부와 집권층의 권력 유지에 직결되는 정세가 형성되는거지
여기에 무인 전쟁병기의 발달로 선진국들은 경제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병력을 손쉽게 확충할 수 있는데 비해
그렇지못한 후진국들은 쏟아져나오는 무인병기들을 인명을 갈아 막아내야했고 20세기의 총력전보다도
가혹하게 국민들을 징집해야하는 상황에 이르는데...

라는 내용의 소설같은 거 없나
아, 분명 은하영웅전설에 비슷한 거 나오지 않았나

근데 뭐 사실 맞벌이때문에 출산율 0.7로 꼴아박은건 아니긴함

맞벌이안해도 오른다
친척보면 2명씩 낳았어 머머라 ㅋㅋㅋㅋ

결국 어떻게 보냐의 문제인데 반대쪽에선 애초에 서민층에서 외벌이로 가계가 유지되던건 전 세계적으로 경제호황이었던 베이비붐 세대가 자식 양육하던 시절에나 적용되던 극히 일부 케이스고 인류 역사 전체를 돌이켜 볼땐 맞벌이가 대부분이었다는 주장도 있음.

역사적으론 남성은 밖에서 일을 하고 여성은 집안일, 공동체 일을 했음. 저 그래프에서 말하는 '가장이 4인가족을 먹여살릴 수 있는 시대' 역시 그랬음. 그리고 거시적으로 볼 때 시간이 흐를 수록 머리 하나당 돌아가는 생산량은 항상 늘어왔기 때문에 현대사회는 전례없이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임. 그럼 점점 더 개별 가구는 풍요로워지고, 가장이 먹여살릴 수 있는 식구의 수가 늘어나는게 정상이 아닌가? 싶겠지만 그렇지 않음. 저 다큐에서도 말했지만 인류가 충분히 풍족해진 이후로 초기에는 밑으로도 분배가 잘 일어났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 분배가 끊겨버렸음. 실제로 총생산량이 증가하는 모양과 부의 격차가 심화되는 모양이 비슷함. 아예 분배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건 아님, 경제위기 때마다 조금씩 떨어지긴 하는데 가구의 실질소득도 거시적으로는 야금야금 증가해왔음. 근데 사회가 발전할 수록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더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서민 가구의 삶은 '체감상으로' 점점 더 팍팍해지는 거임.

딱히 틀린말은 아님 여성인구가 노동자가 되면 노동인구가 많아지는거고 기업은 그만큼 우위를 가짐 

기업이 우위를 바탕으로 급여를 올리지않게되면 남성의 경제력이 떨어지고 경제력이 떨어진 남성을 여성은 원하지않음

괜히 중국이 지금 여성 직장 금지 조치 취하는게 아님

부부가 맞벌이 하지 않으면 생계 유지가 힘들도록 만든 책임은 국가에게 있으니
현재의 노동시장을 유지 한다면 최소한 육아에 대한 복지는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함

외벌이로 4인가족 생계 유지 가능해도 맞벌이가 사라질꺼같진 않은데
사실 지금도 외벌이로 4인가족 유지는 가능함

어릴땐 다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젠 맞벌이 안하면 힘든 세상이 와버림..

옛날에 저 말하면 욕되게 먹었었는데 이제는 말해도 납득하는 시대가 됬구나..

몇백년에 한번씩 모든 부자들을 사회주의를 통해 잘개 쪼개서 부의 재분배를 하지 않는 이상 절대 해결되지 않을 문제이다

외벌이가 상식인 사회에서 기업은 모든 근로자에게 한 가족이 생활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을 지급해야 하지만 맞벌이가 상식인 사회에서는 그 절반만을 지급해도 된다

외벌이로 4인가족 부양은 지금도 충분히 가능함. 단지 서울에 자가를 얻기 힘들어졌다는 것과 남들과 비교하는 문화가 과거보다 훨씬 극심해졌다는게 달려졌을뿐. 옛날에는 애들 쌀밥도 제대로 못먹이고 7남매 8남매 이런 집구석도 개 많았던거 생각해보면 경제적인게 문제가 아님.

맞벌이가 나쁜게 아님. 직업 자체가 어느정도는 자아실현의 의미도 있고. 
문제는 맞벌이가 강제되거나, 너무 쥐여짜여지는 노동강도가 되었을때임. 
 
맞벌이를 하면서도 정상적으로 육아가 가능한 근무환경이 보장되면 그게 사회적으로도 베스트지.

맞벌이 안해도 될만큼 잉여인구가 많은게 현실임. 노동시장에 수요를 줄여서 남자는 일찌감치 돈벌고 여자는 시집가서 애낳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임

이게 맞다

저 교수말이 와닿네, 맞벌이가 사회적 자아실현을 위한 수단인가 생계를 위한 수단인가 에따라 다르네..

일단 우리 부모님 때는 결혼하면 시집살이 하는 게 당연했기 때문에 집값 걱정이 덜했다
요즘에는 죽어도 시집살이는 안 하려고 하니까 전세금 영끌 땡겨야 해서 그게 빡센거지

암닭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

여섯가좆부가 나라를 망쳤다

이슬람이 왜 출산율이 높은지 보면 안다

외벌이 생계는 커녕 이젠 더블 야근시대잖아

70년대 후반에 오일쇼크 터져서 세계경제 꼴박함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당연히 노동인구도 늘어났고 그러면서 임금이 후려쳐졌다고는 생각하는데
후려쳐지지 않았으면 산업 전반으로 보나 근로자 개인으로 보나 다른 개도국이랑 경쟁 자체가 가능했을까 의문이 들긴 해
야가다나 공장만 개도국애들이랑 경쟁하는게 아니고 it쪽도 이제는 한달에 20 30만 받는 애들이랑 경쟁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