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14일 자정, 누군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행복해져야 했을 그 시간. 거꾸로 내리는 비에 서버는 녹아내리고 그렇게 다시는 서버가 열리지않았다.
"타임키퍼! 폭풍우야...비가 내리고있어...무슨 말이라도 해봐!"
빗방울을 노려보며 레굴루스는 황급히 소리쳤다.
'비...'
"뭐라고? 버틴?"
'비....비리..'
2023년 12월14일 자정, 누군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행복해져야 했을 그 시간. 거꾸로 내리는 비에 서버는 녹아내리고 그렇게 다시는 서버가 열리지않았다.
"타임키퍼! 폭풍우야...비가 내리고있어...무슨 말이라도 해봐!"
빗방울을 노려보며 레굴루스는 황급히 소리쳤다.
'비...'
"뭐라고? 버틴?"
'비....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