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오빠 오늘 약속 있다고 깨워......?"

나는 동생이 깨우는 소리를 들으며 몸을 뒤척였다

"지금 몇시인데......?"

분명 내가 말하는 목소리일텐데, 평소와 다른 하이톤에 스스로 놀라서 몸을 일으켰다.
어깨를 지나가는 머리카락과 가슴쪽에 있을리 없던 중량감을 느끼며 본능적으로 손이 가슴을 향했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감촉이 내손에서 느껴졌다.

"오빠 맞지? -하악"

나는 동생의 질문에 나도 의문을 가지면서 답변을 했다. 물론 뒤에 이상한 소리는 무시하는 걸로하고

"일단 니 오빠인건 맞는거 같은데, 내가 지금 가슴에 어제까지 없었던게 있고, 목소리도 바뀐거 같은데 지금 꿈인거지?"
"난 오히려 꿈이 아니면 좋겠는데, 일단 지금 오빠 모습 사진으로 찍어줄께"

찰칵
스마트폰의 사진 소리가 들리고, 동생은 그걸 나에게 바로 던지고, 방을 나갔다.
나는 스마트폰이 얼굴에 부딛치기전에 잡았다.

"야 위험하게 던지지 말고 어딜가는건데?"

나는 아무도 없는 방문쪽에 소리를 치고는 사진을 보았다.

"...이게 나라고? 암만봐도 처음보는 초절 미녀 하나가 있는데...?"

옆쪽 동생방에서 뭔가를 찾는듯이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지만, 무시하고 침대 머리쪽에 있는 내 스마트폰을 가지고와서 셀카모드로 내 모습을 비추어보았다.
암만 봐도 내 잠옷을 입고 있는 미녀가 보였다.
그리고 목덜미쪽 구멍으로는 원래는 없었을 터인 동그란 물체가 보였다.

"...... 당연히 이쪽은 없겠지?"

이미 내 주머니가 느껴지지 않았기에 포기한 느낌으로 가랭이 사이에 손을 넣어보았다.
있었어야할 물건들의 감촉은 없고, 민둥민둥한 맨살의 감촉만 왔다.
굴곡이 아에 없는건 아니었지만, 남자에 비해서는 거의 없는 수준이었다.

"역시 없네"

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자는 동안에 내 몸이 남자에서 여자로 바뀌었다는 결론밖에 나오지 않았다.
옆방의 소리를 들으면서 내손을 바라보며 손을 줬다 폈다를 반복해보았다.

"손에 다 안들어갈 정도로 컸지, 아에 큰 정도가 아니라 거의 폭유 수준인거 아닌가?"

나는 내가 내 가슴을 만져봤을때의 감촉을 생각하면서 중얼거렸다.

"내 몸인데, 만져보면서 관찰해도 괸찮겠지?"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작아진 내손을 커다란 지방덩어리로 가져갈려고 했을때 였다.



"언- 아니 일단은 오빠. 여자가 된 기념으로 내가 가지고놀아- 아니 잘 알려줄께"

동생이 뭔가 작은 상자를 들고 내 방으로 돌입해왔다.
마침 손이 셔츠안에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었는지라 다른 사람이 보면 내가 내몸을 만질려고 하는 상황으로 보이기 충분했다.

"흐흐으음~~"
"아 그 그러니까 이건"

나는 일단 변명을 시작했지만, 동생은 상자를 들고오고 점점 다가왔다
그리고 내 양팔을 잡아든체 침대로 눕혔다.

"에? 잠깐만 뭘하는건데?"
"그야 오빠가 자기 몸에 관심이 있는 상황이고, 여자의 감촉을 즐길라고 하는거 같으니까 내가 도와줄려고 하는거지"
"내몸에 관심이 있는건 부정하지 않겠... 잠깐 수갑은 왜 꺼내는건데... -찰칵- 야 수갑빨리 풀어둬 이 변태야"
"이런 미녀 언니가 생겼는데, 내가 맛보는게 당연한거자너, 그리고 그거 힘주면 풀리긴 할껀데, 팔목에 자국 남을꺼니까 가능하면 냅둬"

동생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내 셔츠를 벗겨서 수갑이 묶인 손목까지 올려서 손을 감싼 형태로 묶어버리고, 바지를 아에 끌어내렸다.
그리고는 흥분한 표정으로

"하아 이런 최상급 바디를 내가 처음으로 볼 수 있다니. 거기에 얼굴도 진짜 예쁘고. 평균점의 극치였던 우리 오빠가 이렇게 변하다니, 신이 있다면 감사해야겠지"
"야 빨리 풀라고 이 변태 레즈녀야. 아무리 내가 몸은 여자가 되었어도, 니 오빠라고!"
"오빠 하나 정정하겠는데, 난 레즈가 아니고, 내 취향만 맞으면 여자든 남자든 상관 없어. 다만 여자가 내 취향 비율이 더 많을 뿐인거지"

동생은 내 항의를 무시하면서 내 몸을 관찰했다.
동생이 본인 방으로 갔을때 나도 내 방문을 잠궈두는걸 까먹고 있었다.

내 동생이 백합기반의 부녀자라는거를...

본인이 부정했듯이 완전 레즈가 아닌게, 남자친구도 있는 녀석이다.
물론 그 남자친구를 정한것도 세간에서의 정상적인 취향이 아닌건 맞는데, 그건 문제가 아니다.
여자 섹프도 가지고 있는 녀석이라 그쪽 방면의 도구도 가지고 있고, 아마 저 상자가 그 도구들이고, 나한테 써먹을려고 하는게 틀림없을것이다.
여자의 쾌감을 알아보는것도 나쁘진 않아보이는데, 그걸 여동생한테, 거기에 도구까지 포함될꺼라고 생각하면 본능적으로 피하고 싶다는 생각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나는 필사적으로 도망칠려고 몸부림을 쳐보았지만 이미 손은 묶여있는 상태고, 내 다리쪽은 이미 동생이 몸으로 누르고 있는 상황이라 도망치기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동생은 내 가슴을 아래에서 부터 모아 올려 만지기 시작했다.
나는 간지럽지만 뭔가 다른 감촉에 휩쓸리면서 반항하려고 했다.
하지만 동생은 그 반응을 보면서 천천히 손에 있는 가슴을 가운데로 모으면서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잘먹겠습니다.  -쮸웁"
"흐냐앙"

사과를 베어물듯이 크게 입을 벌려 오른쪽 젓꼭지를 빨면서 혓바닥으로 젓꼭지를 핥았다.
나는 미지의 감촉에 놀라서 이상한 소리를 내고, 가슴 전체에 퍼지는 감각에 도망칠려는 듯이 몸을 비틀었지만, 손이 묶여 있고, 이미 내 하반신은 동생이 누르고 있기 때문에 몸이 좀 움직이는 정도로 끝났다.

"으지이지 마고 ㅃ리라고"

동생은 뭐라고 항의 하면서 내 오른쪽 젓꼭지를 깨물고, 가슴을 잡고 있는 양손에 힘을 넣었다.

"자 잠깐 아퍼, 아프다고"

나는 가슴에서 고통과 같이 오는 사정에 가까운 느낌과 아래가 근질거리는 느낌에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비볐다.
내 허벅지가 동생의 종아리들에게 샌드위치처럼 끼어있던 상황이라, 동생도 내가 다리를 움직이고 있는 걸 느끼는 듯 했다.
동생은 내 오른 가슴을 애무하고 있는 오른손은 멈추지 않은체, 왼가슴을 잡고 있던 왼손을 내 몸의 라인을 따라 천천히 내 사타구니쪽으로 가지고 갔다.
그 손은 오늘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있었을 장소는 그대로 지나치고, 갈라져 있는 구멍으로 다가가서 주변을 어루만졌다.

"힉! 뭐 뭐야 이거"
"-쫍- 뭐야 언니 이걸로 젖어버린거야? 도대체 얼마나 민감한 변태인거야?"

나는 귀두를 맨손으로 만지는 듯한 느낌에 허리를 동생의 손에서 피할려고 비틀었지만, 동생은 빨던 가슴을 빨던 입을 떼고, 귀엽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애무하는 손은 멈추지 않았다.

"으 아앙 이 이거 으응 무 무리 응 뭐 뭔가 올라올-"

나는 사정하면서 계속 자극 받는 느낌에 사정감을 느끼면서 갈려는 직전에 동생의 왼손은 멈추고, 젓꼭지를 만지던 오른손은 유륜 주변에서 맴돌고 있었다.
뭔가 도중에 멈춘듯한 느낌에 허탈감을 느꼈다.
동생은 왼손을 나에게 보여주면서

"아니 간것도 아닌데, 이정도로 젖어버리는건 좀 아니지 않어?"

동생의 손바닥은 젖어 있었고, 느리지만 한두 방울이 내 배쪽에 떨어졌다.
나는 그걸 보면서 수치심에 얼굴이 빨개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가슴쪽에서 오는 간지러움은 아까의 허탈감을 점점 더 크게 하는 듯했다.
동생은 그런 내 표정을 보면서 만족한듯이 왼손을 핥았다.

"여자가 갈떄의 느낌은 남자의 사정보다 강하다고 하는데, 오빠는 어땠어?"
"누군가씨가... 직전에 멈춰 버려서 확실히.... 모르겠는데?"
"그야 오빠 그 상태면 기절해버릴거 같은 표정이었고..."

동생은 내 귓가에 얼굴을 가까이 가지고와서 귓가에 속삭였다

"여자는 가기 직전에 멈추면 흥분상태가 꾀 오래간다고?"
"읏"

나는 흥분상태가 들킨듯한거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거고, 오빠는 아닐 수도 있지"

동생은 오른손은 밑가슴쪽으로 점점 내리고, 왼손은 자궁이 있을 위치를 어루 만졌다.

"그래도 이렇게 자극 지속되면 꽤나 힘들꺼야. 남자의 감각으로는 사정하기 직전인데 손을 멈추는 느낌이라던데?"
"그 그래서?"

나는 동생이 말하는 대로의 감각에 온몸을 지배 당하면서 물어 보았다.

" '제발 보내주세요 주인님' 이라 해봐"
"! 그런 변태 같은 말을 할꺼 같아?"
"그래? 근데 이거 꽤 참기 힘들텐데, 나도 저진동 모터로 한번 해봐서 아니까. 오빠가 스스로 보내달라고 애원할껄?"

동생은 애무하던 손을 모두 땐뒤, 그대로 허벅지와 보지 사이의 주변을 어루 만지기 시작했다.
음순 주변을 만지는 느낌은 아까 가기 직전의 느낌에 가깝긴 하지만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었다.
그 간지러움을 참기위해 다리가 오므려 질려고 하지만, 동생이 몸으로 막고 있어서 오므려 지지도 못하고 점점 다가오는 쾌감에 몸을 맡길 수 밖에 없었다.
다시 사정에 가까운 절정감이 오면서 몸이 떨리기 시작하면 동생은 손을 멈추고, 내 숨소리를 들으면서 어느 정도 지나고는 다시 손을 움직였다.
몇번이고 반복되는 애무에 나는 신음을 내면서 동생에게 부탁했다.

"으 으음 그 그만 해줘. 하으 더는 못... 버.. 텨..."
"하아... 오빠 너무 귀여워. 좀 더 애절하게 부탁해봐. 그리고 부탁은 아까 대사 그대로 해야지"
"그 그건... 아응 생리적으... 로.... 응 무..."

동생은 이번엔 허벅지와 보지 사이에서 손을 멈추는게 아니라 손을 때서 아에 내 발목부분을 잡았다.
하지만 나는 그 행동 보다는 절정의 자극이 아에 멈춰 버리면서 오는 허무감이 더 크게 느껴졌다.

"어쨰서.... 멈춘.... !? 읏"

나는 무의식 적으로 절정의 자극이 멈춘것에 대한 아쉬움을 동생에게 표현해버렸다.
몇번이고 반복된 자극에 나 자신이 절정을 원하는 것에 놀랐다.
동생은 그런 내 반응을 보고 만족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그래 그 반응이야. 오빠도 이제 못참겠지? 그냥 포기하고 부탁하면 편해질꺼야"

동생은 내 발목을 잡고 내 다리가 M자 모양이 되도록 접었다.
나는 내몸이 이렇게 유연하게 움직이는것에 놀랐다.
그리고 주변의 바람 막이가 사라지면서 보지 전체적으로 바람이 맡 닿으면서 생기는 시원한 쾌감에 허리가 떨렸다.

"오빠 이제 정하면되. 나한테 부탁하고 가던가, 아님 이대로 방치 당하던가"

그러고는 내 보지쪽에 바람을 후 하며 불었다.
나는 그 감촉에 더 참지 못하고 동생에게

"제 제발 보내줘. 이제는 무리야"
"다 시 한 번  후~"
"으읏 으... 보 보내주세요..... 동생님"
"약간 어레인지 된거 같은데, 이정도는 봐줄께"

동생은 만족한 표정으로 얼굴을 내 보지쪽으로 옮겼다.
그러고는 보지를 핧으면서 발목을 잡던 손을 때고, 가슴들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아 이... 이거..."

나는 가슴과 보지에서 같이 오는 쾌감에 할 말을 잃었다.
만약 남자의 물건이 3개이고, 동시에 자극을 받으면 받을 듯한 쾌감이었다.
동생이 그렇게 보지를 핥는동안 큰 자극이 한번에 올라왔다.

"자 잠깐 방금거 뭐야?"

나는 강력한 쾌감에 망설였지만, 동생은 그곳을 중심적으로 핥기 시작하고, 젓꼭지를 세게 잡아 자극을 줬다.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해방감을 느끼며 눈앞이 번쩍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말이라고 하기 힘든 신음 소리가 크게 나면서

"에...으..아ㅏ.ㅇ아ㅏㅇ 가... 으아아아아!?!?!?"

나는 가는 동안 보지 쪽에서 더 올라오는 쾌감에 한층 더 큰 신음 소리가 튀어 나오고, 엄청난 해방감이 몰려왔다.

"아..으...으..으... 헤으아 므냣다그야?"

나는 여운에 빠진체 재대로 말도 못한체 아래쪽을 바라보았다.
보지 아래쪽 전부가 물바다가 된것 처럼 모두 젖어있고, 동생의 얼굴에도 액체가 뭍어있었다.
동생은 손으로 가볍게 얼굴을 훑고, 손을 핥으며

"오빠 이건 너무 성대한거 아니야? 이거 시오후키만 한거 맞는거지?"
"냐 하데 무러봐도 므...!! 흐냐!!!!"

재대로 반론을 못하는 나를 무시하고, 동생은 내 엉덩이쪽을 세게 때렸다.

"본인이 몰라도, 이건 좀 너무 나간거 잖아."

동생은 내 이불을 수건대용으로서 얼굴을 닦으며 항의했다.

"무슨 AV찍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나오는건 처음 보네"



동생은 그대로 방에 들어오면서 가지고 온 상자를 침대 위로 올려두었다. 
나는 해방감의 여운에 머리가 재대로 돌아가지 않고, 몸도 나른해져서 움직일 힘이 생기지 않았다.
동생은 상자를 뒤적거리면서 물건들을 침대위에 펼치기 시작 했다.

"오빠 아직 본방은 시작 안했으니까 뻣지마"
"흐에?"

나는 동생이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체, 멍하니 있었다.
그동안 동생은 묶었던 내 수갑과 옷을 풀고는 내 다리로 내 유방을 모으고는 풀린 내팔로 감아버리고, 팔을 테이프로 감쌌다.
다른 사람이 보면 ㅂ자 형태에 가깝게 몸이 묶였지만, 고관절 부분은 그렇게 아프진 않았다.

"아까 다리 올리면서 될까 했는데, 진짜 됬네?"

동생은 본인이 한 결과물을 보고 조금 놀란 말투로 말했다.
그러고는 작은 캡슐 같은 것들을 내 젓꼭지에 붙이고, 다리랑 가슴 사이에 넣어두고, 크리토리스쪽에도 하나 붙였다.
민감해진 내 몸에는 몸에 무언가가 붙는 이물감 조차 쾌감에 가까웠다.
그리고 동생은 막대 같은 걸 꺼내고는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버튼을 눌렀다.
캡슐 같은 것들은 약하지만 진동을 하기 시작했다.
원래라면 간지러움 정도로 끝났을 터이지만, 절정후의 내몸은 이미 그 정도 진동 조차 쾌감으로 받아들일 정도로 민감해져 있었다.

"아아앙 그 그만, 지금 더.... 가면 미쳐.... 아으 버릴꺼야"
"무슨 소리 하는거야 오빠 오빠만 즐거워진 체로 끝나기엔 내가 아쉽다고"

동생은 내가 보이는 앞에서 옷을 벗어버리고, 마지막에 팬티만 남았을때는 천천히 내리면서 점성이 있는 액체가 늘어날떄 보이는 그 선이 보지와 팬티 사이에서 늘어지는 걸 보여주었다.
나는 그 광경을 보면서 온몸의 진동감과 함께 약간의 절정감을 느꼈다.

"뭐야 내 젖은 보지를 보면서 가버린 거야?"

동생은 놀리는 듯한 표정을 보이고, 팬티로 내 입과 코를 가렸다.
팬티의 냄새가 내 코 전부에 흘러오는 동안 동생은 길다란 호 형태의 막대를 꺼내 보였다.
그리고는 손으로 본인의 보지를 만져보면서

"나도 꾀나 흥분해버렸네, 벌써 이정도로 젖어버렸어. 봐봐"

동생은 검지와 중지 사이에서 손가락을 느리게 움직이며 액선을 보여주었다.
그리고는 막대의 끝을 핥은뒤, 본인의 보지에 천천히 넣었다.
길다란 막대기가 천천히 들어가고, 동생은 어느정도 들어간걸 확인하고 손을 멈추었다.
들어간 길이보다는 조금 더 남아서 보지에서 튀어나온 모습은 자지에 가까웠다.
나는 그 광경을 보고는 알 수 없는 흥분감이 올라왔다.

"내 얼굴을 전부 적셔버린 벌은 세게 받아야겠지?"
"그.. 으응 그건 내가... 읏 어떻게 할... 으으앙 수 있었던게"
"SHUT UP"
"으냐!?"

동생은 내 젓꼭지 부분을 떄리면서 내 변명을 막아버렸다.
그리고는 내 하반신에 무릎을 꿇으면서 막대기의 끝으로 내 보지 주변을 맴돌았다.
중간 중간 막대기는 클리쪽에 자극을 주고, 나는 그때마다 신음을 내었다.

"하아 하아 오빠. 오빠는 잔뜩 젖었으니까 이대로 넣어도 되지? 아니 넣어 버릴께"
"아응 에? 무스... 아응"

내가 반론 하기도 전에 막대기는 내 보지 사이를 뚫고 들어왔다.
뭔가 차가운 물체가 내 몸에 들어오는 느낌과 그 시원함이 나에게는 쾌감으로 다가왔다.

"으음 역시 막은 없는건가?"
"에으? 무슨 소... 으읍"

동생은 결합부를 본뒤에, 본인의 몸으로 내 몸을 덮어 버리고, 키스를 시작했다.
크리와 로터 부분이 눌리고, 동생의 손바닥은 내 젓꼭지들을 덮어버려 처음 로터가 진동하기 시작했을때 보다 강한 쾌감이 올라왔다.
그리고 입에서는 동생의 혀가 내 혀와 입안을 휘 저었다.
나는 그 쾌감에 몸을 맏기고, 크리와 가슴의 쾌감에 집중했다.
동생은 움직이던 혀를 멈추고, 키스를 끝냈다.

"하으 뭐야 오빠. 키스를 하면 반응을 하라고"

동생은 약간 불만인듯한 표정을 내비치며 나에게 말하며, 손을 움직였다.
로터의 진동과 가슴을 만지는 감촉을 느끼며

"아니 으... 동생이랑 하는데 으으응 딥키스는... 좀"
"동생한테 박히면서 그건 좀 아니지 않어?"

동생은 내 가슴을 세게 만지면서 뭔가 생각하는 듯한 표정이었다.
그리고는 가슴을 밑에서 부터 내 얼굴쪽으로 밀어 올렸다.

"오빠 한번 젓꼭지쪽 핥아봐"
"에? 으 응"

나는 약간 머리를 숙이고, 혀를 내밀어 보았다.
많이 내밀지는 않았지만, 혀는 금세 로터에 닿아서 혀에 진동이 전달 되었다.

"이거면 되?"
"... 지금 여유 있었지?"
"으 응? 조금 정도 여유 있었던거 같은데?"

동생은 본인의 가슴을 만져보고는

"이 사기 같은 가슴 좀 때줘!"
"어쨰서!?"
"혼자서 착유 플레이 가능하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때도 상관 없잖아!!!"

동생은 내 가슴을 난폭하게 주물렀다.
다리와 가슴 사이에 있던 로터들도 같이 움직여서 진동과 움직임이 가슴에 전달 되었다.

"하응 무리 무리, 앙 잠깐 휴시이익!"

나는 가슴의 진동을 느끼면서 가볍게 가버렸다.
동생은 그런 내 모습을 보고는 어의 없다는 듯이

"폭유 수준에 감도는 최상급.... 도대체 얼마나 변태몸인거야?"
"나... 한테... 말해도..."

나는 절정감에 빠지며 동생에게 항의 했다.
동생도 거유축에 드는편인데, 본인보다 큰 가슴에는 질투하는 것 같았다.

"뭐 이대로 오빠를 내 노예로 만들어 버리면 그 가슴도 내꺼니까"
"... 무슨 소릿!!!"

동생은 로터 스위치를 올렸고, 로터들의 강렬한 진동에 나는 지속되는 절정을 느꼈다.

"아앙 이.. 이대로 계속 할꺼니까... 도중에 기절 하지... 응ㅇ 말라고.."

동생은 본인의 몸을 나한테 밀착시켜서 젓꼭지끼리 만나는 상태에서 허리를 흔들었다.
막대기는 내 질을 왕복하고, 중간중간 크리끼리 만날때는 크리가 눌리면서 로터의 진동이 더 세게 느껴졌다.

"으앙 역시 폭유.... 아응 정도 되니까, 응 앙 나도.... 꼭지에 으앗 자극이 자주.... 앙"

허리를 흔드는 동안 내 젓꼭지에 달린 로터가 동생의  젓꼭지와 부딧칠때는 나 역시 로터의 흔들림에 의해서 쾌감이 증폭 됬다.

"아 으응 오,오빠. 흐응 신음만 아응 내지 말고... 앙 감상이라도 말해...봐"
"헤으아앙 무...리 아앙 무리무리 아으응"

나는 이미 연속되는 절정에 정신이 엉망진창이라서 로터의 진동과 질안을 움직이는 막대기의 감촉말곤 떠오른게 없었다.

"앙 오빠는... 아앙 아에 가버렸나 앙 보네? 나 나도 아앙 스 슬슬 가버리..."

동생은 허리를 내쪽에 딱 붙여서 피스톤질 보다는 상하 운동으로 바꾸고, 서로의 크리가 한 로터에서의 진동에 자극을 받았다.
가슴은 내 가슴을 압착한다는 느낌으로 눌러버리고는 다시 키스를 했다.
진동들이 주는 쾌감과 키스에 의한 산소 부족이 나에게 절정 이상의 절정감을 주고, 나는 그 쾌감속에서 기절 했다.




"" ~~ ""
나랑 오빠의 절정 소리가 방을 울리면서 나도 절정에 빠졌다.
나는 키스하던 얼굴을 올리고 오빠를 바라보았다.
입가에는 나와 오빠의 침범벅 이었고, 오빠는 벌어진 입에서 침을 흘리고 눈을 감고 기절해 있었다.
아무래도 연속 절정에 로터의 지속 자극을 받아버리고 기절해버린거 같았다.

"하아하아 으응... 조, 조옴 너무.. 앙 했나...?"

나도 절정감에 빠지고, 크리에 오는 진동을 느끼면서 오빠의 구속을 풀어줬다.
고정해줄 것이 없어진 다리는 내 어깨를 눌러줬지만, 나는 다리를 내려 침대에 닿게 했다.
침대는 애액 범벅으로 시트는 아에 젖어 있었다.
누구 애액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까 오빠가 갔을때의 양을 생각하면 거의 오빠것일게 뻔했다.

"으응 귀... 으앙 찮아... 로터에... 앙 빠져서... 으앙 좀 자도 앙 되겠지...?"

나는 오빠의 옆가슴쪽에 넣어두었다가 지지점을 잃어버리고 빠진 로터들을 오빠의 밑가슴에 넣어버렸다.
그리고는 스위치로 로터의 진동을 조금 낮추고, 오빠의 가슴과 내 가슴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버리고 로터의 진동을 느끼며

"으 응... 잘.... 먹었..."

나도 눈을 감았다.



조금 있다가 오빠가 정신을 차리고 홍수가 일어난 침대를 보고 경악하는건 또 다른 이야기다.






한줄 요약 : TS 된 오빠가 여동생한테 보빔 절정빔 당함




첨 써봤는데, 잘 됬는지 몰겠네

글 좀 다듬고 싶긴한데, 오늘 아니면 제출도 못할거 같아서 필가는 대로 끄적임

한글로 의성어나, 신음, 성기 명칭 같은거 어캐해야할지 감이 안와서 최대한 하나로 몰아서 적음


근데 적고 보니까 TS보다는 백합야설인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