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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 장붕이가 지적했지만

찐따.

개발진이 커뮤에 매몰된 찐따라서 ㄹㅇ 이 모든 문제가 발생했음.




얘네가 그냥 일본 누키게 만드는 애들처럼 떡떡떡 몰빵한 작품을 만들었으면 문제 좆도 없었을 거임.

마지막에 그 문구는 그래도 뺐어야 하겠지만.


온파이어는 테일즈샵의 기적분식-썸썸 보고 영감을 받아서 미연시를 만들던 놈들인데

당연히 인방과 상호작용을 염두에 뒀음

마침 사장이란 놈이 어느 스트리머 큰손이기도 하겠다. 팬심 굴리면서 여러 이스터에그를 넣어뒀지.

스트리머나 인방충들 잘 즐기라고


거기까지라면 당사자들도 샤라웃하고 웃고 넘어갔을 거임.

근데 문제가 있었지?

히로인과 주인공이 대놓고 누구누구를 연상케 하는데. 아무도 그걸 지적 안 해.


사실 알면서도 무시한 건데.

커뮤 어디서도 잘 안 알아주니까 참지 못했는지 지들이 트위터로 까발려


바로 찐따 식 마인드 발동한 거지

쒸익쒸익

너희들 인방충들 보라고 일부러 이렇게까지 했는데. 이걸 몰라? 쒸익 쒸익.


이게 다 개발진이 지나치게 커뮤에 매몰된 찐따라서 발생한 일임

지들이 재밌고 웃긴 게 다 그런 줄 알아.

커뮤라 웃는 건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음

당사자들이 이런 걸 좋아할 거라고 생각할까?

샤라웃해줘서 고맙다고 그럴까? 이미 서로 안 좋게 헤어진 커플인데 ㅋㅋㅋ

여기까지만 생각해도 상식인이라면 아니란 걸 알 수 있는데

근데 찐따는 그런 쪽으로 공감성이 결여되어 있음

아니

그건 아니네

커뮤에서는 다들 그걸로 조리돌림하고 깔깔 웃으니까 지들도 그게 웃겻던 거임

전혀 아닌데


모티브가 된 둘의 공개연애가 밈으로 승화되어서 그렇지.

남의 전 연인관계 놀리는 건 동서양 안 가리고 굉장히 무례한 행위임.

실제로 최근엔 당사자 중 한 명이 전 여친 관계로 놀리는 거 그만해달라고 당부했을 정도임.


러브 인 로그인 주인공 찐따 병신된 건 패스

인터뷰부터 시작해서 벼르고 있던 장붕이 몇 명 있어서 다들 잘 알 테니까


이번 럽딜2도 똑같음

딱 봐도 찐따 마인드로 생각하니까 찐따답게 이상한 피해망상이 섞여 들어가서 게임이 이상해진 거임

지네들 게임이 스트리머와 그 시청자들에게 주로 소비된다는 걸 잊고

스트리머를 소재로 했으면서

평소 커뮤에서 스트리머들 품평하고 조롱하고 밈 만들고 하던 거 그대로 겜에 담아낸 결과가 저거임


입장문과 이후 사과문만 봐도 알 수 있음

얘네는 마인드가 지들 만족할 게임 만들고 마는 딱 동인 아마추어 수준에 멈춰 있음.

컨텐츠 제공자로서 마인드가 완전히 결여되어 있다는 거임



요약

1) 찐따라 커뮤가 세상 전부인 줄 앎

2) 찐따라 공감 능력이 결여되어 있음

3) 찐따라 모든 일이 발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