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중단 이지선다 커맨드 ㄷㄷ

하지만 철권 신작에선 rko를 남발하는걸... 지금도 스터너는 남발하고...

제주도 무슨 절벽에서도 스터너 시전함

애초에 어디든 맞으면 아프자너...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bral이 급소의 대명사로 꼽혔는가? 하면 간단하다

남성의 고환은 내장, 장기 중 유일하게 뼈와 근육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눈이 그나마 노출된 상태인데 그마저도 안구 대부분은 안와 안에 있어서 보호되는 상태임 딱 고환만 밖으로 나와있음

굳이 비교하자면 
불알을 걷어차인 느낌 = 주먹으로 눈을 쳐맞은 느낌
보지를 걷어차인 느낌 = 주먹으로 입을 쳐맞은 느낌

턱이랑 목에 데미지를 준다는 설정

어깨로 상대의 목하고 턱에 데미지를 주는거라고 보면 됨 사실 시전자도 아픈 기술이긴 함 잘못 떨어지면 꼬리뼈 아작

상대방 목 잡고 체중 실어서 자빠지는건데 그 충격이 하는 놈한텐 엉덩이로 흡수하고 온 몸으로 받아내지만 당하는놈은 목쪽으로 충격 그대로 받으니 짜고치는 레슬링이 아니라 실전에서 제대로 들어가면 바로 목 골절 아닐까?

서로의 코어근육의 차이를 비교해 약한놈이 데미지 입는 설정임? ㅋㅋㅋㅋㅋㅋ

기술 시전하는사람은 엉덩이부터 몸 전체로 충격흡수하는데 스터너같이 머리고정당하면 사실상 충격이 머리로 다가기도하고 잠깐동안 충격주는게 목에 무리 엄청줌

꼬리뼈로 떨어지는 게 아니라 엉덩이로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데미지가 좀 덜하지 ㅇㅇ

레슬링 기술 대부분은 양쪽 모두 데미지가 들어옴 근데 실제로 사용하면 상대방이 불구되는 기술들이 많으니까 자기만 데미지 받아서 퍼포먼스로 보여주는거임

자해공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