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생성 열리자마자 만들어서 했다



그래도 푸키먼은 하지 않는다




소울워커 오픈하자마자 미친듯이 쳐달렸던 증거물

태초의 구원자 ㅇㅇ

아마 이게 오픈하고 만렙 달면 선착순으로 줬던 칭호였을거임


겜안분 아닌 건 점유율 수호로 증명한다

그 당시 민탕런 안 하겠다고 피씨방 가서 저 지랄을 한 거임ㅋㅋ


근데 뭐때문인지 불타서 전원 지급이었나 암튼 더 씨부리면 틀니부수기




겜 오픈하자마자 처음 지른 하구리 프로모션

이거 하구리 2번째 성형인가 거치면서

이제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나누면 가져갈 놈이 있긴 할까 모르겠다




당시에 내가 썼던 무기다

뒤에 보이는 무기 시리즈는 쳐 고여서 할 일 없으면서 만들어낸 도감

당시엔 종결이 어사인드긴 했는데 난 어사인드 안 썼다 힙찔이병때문에



그래서 더의 의지 이 지랄 하고 다녔다

리그원들이 엑조the아 라고 존나 놀렸던 걸로 기억





피카를 들고 있는 거 보니 테네까지는 열심히했나보다

스팀 이관하고 안 하기 시작한듯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777

근데 이거 맥옵이 800이라 꼴에 루나시절엔 꽤 귀했던 거 같음





예전에 먹었던 가보

이거 먹으니까 리그원들이 "혹시 패드립 가능?" 이러더라



친구들이랑 처음 시작하면서 빨리빨리 달렸던 거 생각 난다


할아버지가 옛날 틀니 썰좀 풀어보자면

당시에 리그 생성할려면 원래 레벨 제한이 필요했다

친구랑 뭔 이름 할까 고민하다가 "게임의 상징이 되는" 이름을 하자고 해서

처음에는 별숲리그로 하려다가 딱 바로 앞 리그가 별숲리그라

결국 "공백" 으로 짓기로 했다 너네가 아는 그 공백 리그의 시작이 맞다


그래서 그 이름 먹을려고

최대한 남들보다 빨리 달리고 싶어서 무박으로 달리기까지 했다


그래서 처음에 나랑 친구랑 리그 생성하기로 하고 빨리빨리 달리는 와중에

오픈 첫 날인가 이틀차에 유저들이 캔더스 진입할 즈음이 됐는데

캔더스 던전 들어가려고 하면 문 앞에 박제되는 버그가 있었다



그래서 처음에 빨리 달리려던 애들

다 이렇게 던전 앞에 박제당했다ㅋㅋㅋ

이게 너희가 아는 공백의 첫 출발 ㅇㅇ



급기야 갤에 이런 말 올라오면서

던전 안 들어가진다고 했는데

와중에 운영진이란 새끼들이 확성기로

유저들보고 궁디팡팡 이딴소리나 하면서 좆목질을 하더라 ㅋㅋㅋ


그 후에 대충 갤길드 어쩌고가 생성되면서



별숲리그랑 공백이 첫 갤길드로 출발했다


지금도 공백은 인지도 있는 길드로 아는데 내가 당시 이야기 하나 해보자면

그 때 송혜교 라는 네덕 길드랑 시비가 붙은 적이 있었다

당시 종결 스펙은 아우리트 즉 황요 템이었단 말이야

그래서 난 결론이 6구역에서 서로 길드에서 1명씩 번갈아서 막고라를 뜨자는거였다

근데 공백에서 나간 한 명이 다 털어버렸던 일도 있다


근데 왜 코믹마켓 갤러리에 있냐고?


소울워커 갤러리 관리하던 주딱새끼가

정보글이고 뭐고 다 천안문 때려버려서

어떤 갤럼이 자기 일본 여행다닐때마다 정보 교류하려고 만든 마이너갤 있는데

거기로 오라고 해서 잠시 대피소 겸 정갤 될 때까지 지내자는 생각에 눌러앉았다

그게 소갤에 정보글이 예전에 하나도 없던 이유다

그 갤럼하고도 지금은 친구로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




이 야심찬 오픈빨을 받은 소울워커는

무려 녹스보다도 ㅋㅋㅋㅋ 순위가 낮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적화는 그때도 여전했다

안티 x16먹이다가 시발 겜 다운되는 거 처음 봤다





제련석이나 컨버터도 없던 시절에 화이트어벤저 파밍도 해보고

그러고보니 저 때 트리타니움이 개당 뭐 몇만제니 했던 거 같은데

저거 만든다고 돈도 좀 처박았던거같네



그러고 나는 군대를 가게 된다


근데 군대 가서 소울워커 떡상했단 소식 듣고 휴가나가서 소울워커 해야겠단 생각을 했고

그래서 나와서 소울워커 했다



무박 3일간 피씨방에서 잠 안 자고 소울워커만 했다

방치된 레어 태그 박을려고 히태그를 재료로 박고 있는 꼬라지가 맞다


피씨방 알바가 2일차에 떡볶이 주문하니까

괜찮냐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내가 100시간 끊어놓고 하고 있어서 그랬나본데




이건 전역하고 했을 때다

루나 돌면서 템 다 맞추고

리그 창고에서 리그원이랑 브로치 걸고 체스를 했다

저 브로치가 킹이고 12시 공백 에너지는 상대 퀸, 6시는 내 퀸이다

참고로 졌다 ㅇㅇ




이건 오픈 때 서코에서 준 장패드다

하루 너무 귀여워서 계속 썼는데

이제 세탁을 해도 때가 잘 지워지지가 않아서 결국 버리진 않고 지관통에 넣어서 방 구석에 보관하고 있다




코믹마켓 갤러리 때부터 이미 존나 천박했던거보면 글러처먹은거같다





마지막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샷 구도다



마지막으로 그 친구가 지고의 50인 시절에

공백리그 넘기고 나가고 그 친구도 잠시 게임 접게 되긴 했는데

공백에서 만난 다른 사람들하고는 지금도 친구처럼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



소울워커는 이대로 죽긴 하겠지

그래도 나는 소울워커에서 만든 이 인연, 추억은 잊기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 내 친구들 중 한 축을 만들어준 소울워커가 너무 고맙기도 하고

그래서 더 안타깝다 차라리 섭종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이상 개 좆십틀니새끼의 양로원 홍삼캔디냄새 폴폴풍기는 할배썰이었다

하루 저 성형 전 아바타는 챈럼이 가져갔다

게임 할 사람이 가져가는 게 맞지




아진쨩 침묻은 호루라기 츄루루루룳ㄹ부ㅏㅗ휴ㅜㄹ활핳ㄾ핥핥ㅎㅊ츄를으ㅡ르르릅


이상


+추가

개추박히는거보고 추하게 자추도 함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