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에서 프센세가 나한테 한치의 의심 없이 믿고서 시로코를 맡긴이유

그건 나도 프센세와 같은 상황이라면 같은 선택을 할거라는걸 알고있기 때문

만약에 내가 프센세한테 카드를 받자마자 그 눈앞에서 카드를 뽀갰어도 프센세는 인정해줬을거임

왜냐면 프센세도 같은 상황, 카드를 받는 입장이었으면 받는 즉시 카드를 뽀갠다는 선택을 했을테니까

마찬가지로 내가 가챠에 쪼들려서 카드를 뽀갠다던지 해도 프센세는 인정해줬겠지...

그러니까 카드를 뽀개는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거임




















물론 전 당연히 갈지 않았습니다 병1신새끼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