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힘들거같다~
대답할 말이 정해져있다~

근데 그게 아가리닥치고 가만 기다려야될 일은 아니지않나요?

우리가 분탕이였나보다~ 하다보니 이젠 소비자권리까지 쥐어뜯긴건가


햄버거 사먹었는데 거기서 벌레나오면

'햄버거에서 벌레가 나왔습니다 다음엔 나오지않게 해주세요' 하고 종이에 쓴다음에 소통창구함에 고이접어서 넣어놓고 나오나요?

피해자는 나고 좆같은것도 난데 왜 회사사정을 고려해야댐?

씨발 내돈주고사먹었는데 벌레나오면 안빡치나?

제가 병신새끼라 나만 빡치는건 아니잖아요

여기서 왜 벌레가 나왔는지 앞으론 어떻게 대처하겠다 미연에 방지하겠다 뭐 이딴거 들을수있잖아요

가게 구석탱이에 알림판같은곳에 붙여놓은 a4용지가 아니라 사장"님"이 직접.



수요일에 개발자노트 나오고 그거 맘에안들고 그 좆같은 편해지는 비용 또 지출해가면?

그때가서 또 불태우고 긴급공지에 작업이 밀려있어 해당 재개편은 차주업데이트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써두면 또 다음주까지 기다려야되요?

융합핵을 달랬어 기채권 3000장을 달랬어 아니면 뭐 지들 연봉을 까랬어


대국민간담회마냥 얼굴마주보고 맞다이 치자는거까지도 안바래요

얘기하자고 왜 이랬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개좆같은건 스비고 카사인데

정작 소비자들이 체념해서 "에이 어쩔수없지"하는것도 개좆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