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콤이란?


프랑스같이 유럽에 걸쳐서 발견되는 지하 납골당으로,


서유럽과 넓게 보면 규모는 프랑스에 비해 작지만 남유럽, 동유럽에서도 발견됨.


근데 이걸 언제부터 만들었고, 이 많은 유골들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많고


그 정확한 규모에 대해서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데, 벨기에까지 연결됐다는 확인 안된 이야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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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타콤은 1955년 이후로 담당 공무원 없이 카타콤의 안쪽을 돌아다니는게 불법임.


2. 카타콤을 탐험하는 카타필이라는 사람들이 있음. 이들은 아마추어와 전문가그룹으로 나뉘어있음.

1968년때부터 카타필들이 많이 생겨났고, 일탈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정도로 많았음.


그런데 프랑스의 단속으로 인해 카타필의 숫자가 많이 줄어들었고 지금은 진짜 찐 고인물들만 남은상황

코로나 퍼질때 통금시간이 있을때 몰래 젊은 사람들은또 카타콤 안쪽으로 가서 일탈을 즐기기도 했음.


전문가 그룹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건 없는데, 프랑스의 유명인사들이 속해있고 이들의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않았다고함.

그리고 아마추어라고 할지라도 이 카타필들은 광대한 카타콤 내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지도를 직접 제작함.


카타콤에 접근하는 비밀스런 방법에 대한 정보는 카타필 단체 내의 비밀보관소에 보관됨.

이들은 주로 카타콤 내부나 혹은 오래 방치된 채석장과 터널 내에서 자체 커뮤니티를 만들고 구축해옴


3. 카타캅도 있음.


주목적은 카타콤안에서 벌어지는 마약이라던지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 특수부대출신이나 군경력이 있는 사람들로 선발이 된다고함 카타콤 안쪽에는 각종 범죄자들이 즐비하고 진짜 비밀아지트가 있는경우가 많아서 이곳에서 어떤 공격이 있을지도 모른다함.


담배나 대마초, 벽 예술품에서 나는 신선한 페인트 냄새, 언더그라운드 파티에서 들리는 먼 음악 소리, 빈 깡통이나 병의 흔적으로 찾는다. 새로운 입구를 찾으면 봉인하고, 가끔 카타콤 안쪽을 탐험했다가 길 잃은 사람들을 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던중

카타캅이 카타콤안에서 놀랄한만걸 발견한적이 있는데,


2004년에


움직임이 감지되면 개가 짖는소리가 나는 동작 감지기와 영화관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거대한 동굴, 그리고 카타캅을 녹화하던 CCTV까지 있었고 바로 옆에 칵테일바와 레스토랑이 있는 것을 발견함. (전화 및 전기 설비와 같이)


며칠 후 카타캅이 전기 기술자와 여러명의 카타캅과 함께 그 장소에 다시 돌아왔을 때 모든 설비가 해체되어있는 상태였고

"우리를 찾으려고 하지 마라." 라는 메모가 남겨져 있었다.


4. 지하전쟁


카타콤 지하에는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카타캅도 특수부대나 군인출신들로 뽑는판에 실제로 지하의 갱들은 총을 가지고있으며 아주 위험하다고함.


총격전을 통해 일부 갱들은 카타콤의 일부가 되는경우가 있음.


5. 카타필2


가끔 이렇게 카타콤 안쪽에 이렇게 모여서 자는 사람들이있음.

카타필들의 말에 의하면 이런 사람들은 95% 확률로 나쁜사람들이 아니고 

(5%확률로 너는 좆됀다 라고함, 그 5퍼센트중 에도 카타콤안에서 카타필이나 죄없는 사람을 죽이고 다니는 그런 또라이가 있다고함.)


가끔 천막들이 있는데, 그쪽에서 같이 만찬을 즐기고 예술이나 문화 그리고 카타콤에 대해서 토론을 하는경우가 일반적이라고함.


6. 카타콤 해골을 가져가면?


프랑스 형법 제225-17조

어떤 방식으로든 시신에 대한 모든 손해는 1년의 징역과 15,000유로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죽은 자를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무덤, 매장지, 납골 단지 또는 기념비를 어떤 방식으로든 위반하거나 모독하는 경우

1년의 징역과 15,000유로의 벌금에 처해질수있다.


카타콤 전체에 설치된 수많은 보안 카메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실제로 뼈를 훔치려 한다.


7. 내부환경과 필요한것들

온도는 14도로 서늘함이 균일하므로 스웨터를 잊지말아야한다.


이런 환경에서 오래있으면 저체온증에 걸릴수도있음.

얇은 옷 하나로 길을 잃으면 얼마안가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할수있음.


실제로 카타콤 안에서 조난당한 소녀들을 카타캅이 구출한적이 있었는데 그 소녀들은 심한 저체온증에 시달렸으며 조금만 늦었으면

카타콤 안에서 죽었을거라고함.


배낭

부츠: 침수된곳이 있고 물이 더럽다.

손전등 : 반드시 여분의 배터리를 챙겨갈것.

물: 반드시 챙겨갈것.

음식이나 마실것: 샌드위치, 카술레 , 맥주, 초콜릿, 소시지, 음료수

쓰레기를 담을 비닐봉지

기타 : 양초.

스마트폰

나침반

약간의 돈


카메라 주의:

덥고 건조한 환경(자동차 트렁크)에서 습하고 추운 환경으로 이동할 때 결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충격으로부터 보호 해야하고 사람들도 조심해야한다.


8. 프랑스 공동묘지에서 카타콤으로 유골들을 옮기는데만 12년 걸렸다고함.


9. 카타콤 안쪽에 수영장이 있음.

카타필들 사이에서 즉석 수영장으로 알려지게 된 비밀스러운곳이 있음. 카타콤 지도에 없다고함


물론 이러한 장소에 가려면 카타필들과의 커넥션이 있어야함.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오아시스" 에 도달하기 전에 더러운 물과 밀실 공포증을 유발하는 터널을 통과해야 한다고한다.


10. 어떤 사람들은 카타콤 아지트안에 그림을 그리거나, 방을 꾸미거나, 터널에 사는 동료들과 파티를 하고,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외부 세계와 단절하기 위해 방문하는데, 걍 여기서 외부 사람들에게 음식을 받아먹으며 오랫동안 머무는 사람도 있음.


11. 카타콤 내부에는 나치 비밀기지와 프랑스 레지스탕스 기지가 한곳에 있었음.

레지스탕스 카타콤 기지는 걸린적이 없다고함.


12. 자정이 되면 카타콤은 벽이 속삭이고 사람을 홀린다고함. 그래서 자정에는 노련한 카타필이 아니면 대부분 자정에 카타콤 방문을 꺼린다함. 일부 사람들은 바람때문에 그렇다고하지만


몇몇 카타필들은 카타콤 내부 깊숙한곳에 바람 한점없는곳에서도 그 현상을 겪었다고함.


13. 카타필들을 수호하는 수호령이 있다고함.


프랑스 혁명 동안 Philibert Apsairt라는 남자는 Val-de-Grâce 병원의 경비였음.

지하실에서 술을 가져오려고 했는데 Philibert는 실제로 우연히 파리 지하 묘지에 들어가게됌


촛불 하나만 들고 캄캄한 지하 묘지를 홀로 걷던 Philibert는 길을 잃음.

많은 사람들은 그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을 것이라고 추측한다고함.


결국 Philibert의 촛불이 꺼지고 모든 것이 검게 변하여 지하 묘지의 깊은 어둠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의 시신은 11년 후 한 무리의 카타필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몸의 일부가 묻혀있었다고함.


그들은 벨트에 매달린 병원 열쇠 고리로 그를 알아볼수있었다고함.

Aspairt는 그의 죽음을 설명하는 묘비와 함께 그가 죽은 정확한 장소의 지하 묘지에 묻혔다.


카타필들은 매년 11월 3일에 Philibert의 유령이 카타콤에 출몰한다고 말하는데,

이때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그가 나가는곳을 알려준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