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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퇴근시간 길막혀서 그냥 야근하고

일잇음 야근하고

금요일 약속없음 야근하고 하는데 

전에 휴게실에서 잣던 직원이 누가 걸어다니는 소리가 난다고 다신 안자는 직원이 잇음

웃고 말앗던 나한테 일이났어 ㅡㅡ

1. 혼자 야근하는데 거의 모든 전기 안쓰는 상황에 전기 떨어짐. 더듬더듬 휴대폰찾아서 차단기 올림.-> 어디 습기로 합선이라 생각함

2. 버튼으로 열리는 문이 혼자 올라감->가서 닫음(그냥습기로 접촉오류라 생각함)

3. 혼자 사무실에있는데 휘파람소리가 들려서 잉? 하고 보니까 멈춤. 다시 일하니 다시 들림. 그리고 4초인가 더들림..

당장나가서 양쪽서무실 보는데 다 퇴근하고 없음.. 휴대폰만 잡거 당장 뛰쳐나갓어

 무서워서 사무실에 못들어가서 부하직원집에잇는데 와달라고해서 겨우 난방기끄고 가방챙겨나옴..



나 진짜 귀신 안무서워하는데 야근못하겟다..

어떡하지.. 담에 진짜 그냥 버텨볼까..

귀신이라 해도 죽은게 이렇게 한다고 생각하면 더 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