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입니다


우선 요즘 기력이 허하고 입맛이 없다고 하여 자극적이면서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요리를 먼저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극적인 맛을 즐기면 속이 상하실 수 있으니, 부드러운 맛과 목넘김을 가진 요리로 균형을 맞췄으며

가끔은 추억의 맛을 느끼실 수 있도록 옛날에 즐기시던, 가슴이 두근대는 맛을 첨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슴이 훈훈해지는 따뜻함을 담은, 신작 디저트를 준비했으니 천천히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훌륭한 요리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