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닉 '규카츠' 에 '에필로그는 없었다' 라고

아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글 정말 잘 쓰던 사람이었는데 정말 말 그대로 공지 하나 징조 하나 없이 계탈 하고 증발함.

그게 작년 8월 20일인가에 그랬음.

그 작가가 쓰던 다른 패러디 소설도 정말 재미 있었는데

그때 진짜 존나 슬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