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클리프-초대장 받고 왔는데 캐서린 사망

뭔 일 일어났는지 몰?루

갱단에 있을 적에 캐서린에서 누가 보냈는지 안 적고 편지를 보냈는데

넬리 왈 캐서린 아가씨는 편지 같은 거 안 뜯어 보셨다


캐서린-히스클리프가 떠난 이후로 상태 매우 안 좋았다가 회복됐는데

그후로 저택을 구매하고 린튼과 저택 개조를 진행한 것으로 보임

히스클리프로부터 온 편지를 뜯어보지 않음

겉에 아무것도 안 적혀서 그런가? 이건 소각장에 태워졌다는 린튼의 대사로 보아

린튼이 태운듯?

유언장을 쓰고 장례식에 히스클리프, 린튼, 힌들리를 부름

히스클리프에게 황금가지를 준다고 함

어렸을 적에 귀신을 무서워했는데 다 커서는 저게 뭔지 알아서 안 무섭다고 말함


일기장에 캐서린은 어느 날 저택에 온 손님과 이야기를 나누더니 정신이 맑아졌다고 함

거울을 보고는 자신이 뭘 해야 할지 알 거 같다며 한 말이

"지하실."

"우리는 그곳으로 내려가야 해."


린튼-저택 개조 하는 데에 비용을 투자함

황금가지도 이새끼 재산으로 산 것

캐서린으로부터 저택을 상속 받음

캐서린이 죽은 이후 버틀러들에게 캐서린의 일기장을 찾게 시킴

어떤 방법을 찾기 위해서인데...

일기장 없이 지하실 앞에 있던 거 보면 뭔가 아는 게 있을 수도

히스클리프의 편지를 태운 것으로 보임


힌들리-집에 데드래빗츠를 데리고 온 장본인

빚이 많고 저택을 린튼과 캐서린이 뺏었다고 생각하는 중

데드래빗츠와 돌아온 이유는 데드래빗츠가 자신들을 저택에 데리고 가주면

저택을 되찾게 해준다고 했기 때문에


데드래빗츠-힌들리의 경호원 명목으로 저택으로 들어왔는데

약지와 일한다고 함

근데 에드가 가문의 버틀러들의 정보로는 t사 뒷골목에서 궤멸을 당했다 하는데...


그외-료슈는 캐서린의 유언을 집행하는 현장을 보고는 이상하다고 말을 할려고 함

뭐가 이상했던 걸까

저택은 거울이 다 치워진듯?

로쟈가 일기장을 볼려고 하니 유리창 깨지고 새로운 페이지 나옴

저택 개조는 약지가 맡음

지하실은 막혀있었다가 캐서린이 뚫음


사견

저택의 개조를 약지가 맡았던 만큼 료슈가 이상하다 느낀 건 약지 관련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는 것과 데드래빗츠들 쓰러질 때 거울 깨지는 소리가 났다는 거 봐서는

현 데드래빗츠들의 상태는 구인회의 기술인 유리창이랑 관련이 깊은듯

데드래빗츠들과 엮인 집단인 약지가 아세아를 납치해 연구하게 시킨 적도 있으니


현 시점에서 흑막으로 보이는 건 당연하게도 캐서린

폭풍의 언덕 원작에 흑막이자 주인공이던 히스클리프가 한 행동들 몇개를

그러니까 남편의 가문의 재산을 조진 것, 언쇼가의 저택을 빼앗아 온 것

이러한 행동을 원작과 다르게 캐서린이 한 것을 보아 당장은 캐서린이 흑막 중 하나인듯

다만 황금가지에 대해 캐서린이 잘 알 거 같지는 않고 아마 누군가로부터

이러한 것이라고 설명을 들었을텐데

당장 캐서린과 엮인 것으로 보이는 것은 약지인듯

정상적인 공방도 많을텐데도 굳이 약지에 저택 개조를 맡긴 것과

힌들리를 장례식 현장에 불러서 데드래빗츠들이 저택에 들어올 수 있는 연결점을 만든 것을 보아

캐서린과 약지는 모종의 관계가 있음 그러므로 약지도 흑막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큼


린튼 에드가 원작에서는 에드가 린튼이었던 남자

원작에서도 퐁퐁이었지만 여기서는 더 심하게 당한듯하다 ㅋㅋㅋ


황금가지를 과연 린튼이 여러개를 살 수 있었을까?

어렸을 적부터 캐시가 헛것을 보고 있었던 것을 보아서는 

지하실에 원래도 황금가지가 하나가 더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봄

그거 아니더라도 모노리스 비슷한 물건이 있었거나

괜히 지하실 출입이 통제되었던 건 아닐 거임

하여튼간에 지하실로 들어오라는 거 봐서는 지하실에 황금가지가 있겠지


캐서린이 하고 있는 행동 로쟈가 일기장을 볼려고 하니 유리창이 박살나버린 것

그후에 일기장에서 잉크가 사라진듯한 묘사라던가

폭풍이 아니라 폭풍우가 치며 번개가 미친듯이 치고 있는데 번개 경로가 이상하다는

그레고르의 증언과 번개 치는 것은 황금가지의 영향 같다는 단테의 독백

갑자기 정전되더니 텔레포트한 일행들 그리고 버틀러를 오래 한 넬리조차

알아보기 힘들게 바뀐 저택의 구조 등을 보았을때

황금가지의 영향으로 인해 바뀐 것으로 보이는데

캐서린의 자아심도 비슷한 것 아닐까 생각중임

캐서린이 황금가지와 약지의 조력등을 통해 자아심도 비슷한 던전 같은 걸 만들었고

그로 인해 저택 자체가 캐서린이 통제중인 던전인 것 같음

캐서린은 수수께끼를 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으니

이 상황 자체가 캐서린이 히스에게 내는 수수께끼인 것

그리하여 히스가 수수께끼를 풀고 캐서린의 의중대로 행동했을 때 

황금가지가 히스한테 상품으로 주어질듯


당연하게도 저택 안에 황금가지가 여러개 있다는 말이 나온 이상

수감자들은 한 개 이상 뺏기게 될 거임

처음에 배길수가 느그 슬슬 믿음직스럽다 한 거라던가 

초반에 한번 뺏긴 것=뺏길 상황이 더 나올 수 있다

굳이 약지가 캐서린이랑 손 잡은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가지 하나는 약지한테 가게 되지 않을까 싶음

아님 n사 나와서 n사가 가져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