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상)편 처럼 빌드업 단계라는 느낌이 강함

그런데도 적당한 개그, 타 수감자들 떡밥(특히, 료슈, 홍루, 오티스), 복도 관련 떡밥 등

여러가지 흥미로운 떡밥도 있었고


방문한 손님이 약지 출신이라는 점, 거울이 계속 언급되는 점, 복도가 등장한 것, 슬슬 구인회가 얼굴 보일 때가 되었다는 점을 보면

이후 아세아가 나올 가능성도 보임


또, 캐시가 저택에 돌아오기 전에도 죽었다는 것, 저택이 에드거의 소유가 된다는 것이라거나

바이올린 못 받은 힌들리, 이용당한 에드거 등

원작을 가져오거나 틀어버린 부분들도 보여서 재밌었음



그리고 캐시 이쁘더라

왜 반했는지 알 거 같음

근데 생긴 게 되게 이스랑 닮은 거 같은데...........

캐서린 인격은 혹시...?

근데 이래 놓고 거울 세계의 모든 캐서린을 죽여서 마름 당해버릴 수도 있을 거 같음



그리고 후파우는 신이다

스토리 밀 때 쾌적하더라



그리고 진짜 람쥐 썬더가 나올 줄은 몰랐지



그러니까 이제 (중) 내놔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