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데드 레빗 뭐시기는 초반에 나왔듯이 민간인들 납치해서 조종하는게 맞는 거 같고

이건 뫼르소 3동 스토리에 나오나...? 뫼르소를 아직 못뽑아서


그 조직원 잡았을 때 거울 깨지는 소리가 났다고 하는데

이게 약지만의 특이점 비슷한건지 아님 유리창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는거 보니까 약지랑도 싸워야 할 수 있겠고


저택에 관해서는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훨씬 많은데

오티스 전투 대사 중에 강물에 빠진다? 같은 대사가 있는데 이게 지하실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음

넬리 과거 모습이 지금이랑 똑같은 것도 프문의 실수일 가능성이 있지만 의도한 걸수도 있고


저택 울타리에 번개 치는건 아무리 봐도 전기양

유령과 비슷한 이상현상은 아마 지난날로 예상함

예전과 달리 지금만 이러는걸 생각하면 캐시가 저택 개조하면서 환상체도 같이 지하실에 처박아논거 같다


황금가지가 2개인 이유도 생각해봤는데

단순히 T사에 지부가 2개 이상이거나(T사는 L사와 긴밀힌 관계였기에) 약지가 줬을 가능성도 있음


캐시가 거울 보면서 갑자기 의지가 생겼다고 하는데

6장 주제인 클리서 더 캐시를 생각해보면 평행세계의 자신들을 모두 없애겠다는? 그런 의미가 아닐까

일단 뭐가 됐든 거울 기술은 무조건 등장할 거 같다


그나저나 만약 캐시가 살아있다면 외우피는 계약 사기당한건데

앞으로 싸우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봄



여담으로 지 오빠를 정신병원에 가두려고 한 거에 모자라

워프열차에 태우려고 한 걸 보아... 어느정도 앙심이 있던 거 같다

히스 처음 주울때 하는 대사도 의미심장하고...

여러모로 제정신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