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재미가 있구나 역시나

머리속에 폭풍의 언덕 이야기가 생각이 계속 나면서 참 흥미진진한 스토리였음

추가로 몰라도 되지만 전작을 알면 더 흥미진진하게 진행된점도 좋았고

원래는 히스가 돌아오고나서야 진행되는 스토리들... 캐시가 섬망걸려서 죽는다거나 힌들러가 집을 뺐긴다거나 하는걸 시간을 바꿔서 진행해 놓으니 아주 좋았음


이모습에서는 웃고있는 모습이랑 대화하는 말투가 역시나 싸패련 싶더라 연기를 참 잘해



이 세컷은 와 캐시 줜나 이쁘긴 하네 싶더라

히스가 매달릴만도해

스토리적으로는 중지 다음으로 약지와 바로 엮일지는 몰랐음

레비아탄에서도 나오지만 약지들도 어디로든 복도를 기술로 쓰는 곳인데 그걸 쓰는것도 표현됐고

낸시가 거울을 치웠단 것과 캐시가 거울을 보고 할일을 명확해졌다는점, 또 데드래빗츠한테 거울 깨지는 소리가 난걸보면 점순이와 아세아가 연구하던 거울기술이 적용된 것이 아닐까 싶어지더라

이미 데드래빗츠가 궤멸됐다고 한거보면 어쩌면 찐 약지가 아니라 N사가 뒷배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더들었음


돈키는 여전히 호감이다

이번화에 소리지르는게 많던데 다 웃음벨이었어

역시 돈황..


아무래도 캐시는 살아있으려니 싶고 에이해브도 살아서 N사 밑에 간거를 생각하면 최종보스는 에고-캐서린일 가능성이 높을거 같고 마찬가지로 안죽고 N사와 다시 엮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추가로 정체모를 형이 나왔는데 돈키가 에드가에 반응한 점을 봐선 해결사일거고 뒤탐에 나왔던 츠바이 해결사가 아닐까 싶네

아니 근데 의도하고 에드가라고 한것도 아닐텐데 이걸 엮는다고? 김지훈 당신은 대체...


결론은 빨리 중편 하편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