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수 입장이 5월말이고 히스 편지 떡밥이 나온게 5.5장

근데 이상한게 기록이 검계만난 시점보다 시간이 늦어

검계가 11월 초인데 노움 만난 기록 적은게 11월 중순이야.

똥조각?  날짜 서로 바뀐거 아녀? 그래서 서로 바꿔 생각하도록 할게. 검계 마무리된게 11월 중순 인것으로.

아무튼 다시 떡밥으로 와서


워더링하이츠로부터.
귀하를 ■■■■■에 초청합니다.
장소는 T사 둥지의 워더링하이츠.
초대에 응하시는 분들은, 24일 16시까지 이 초청장을 지참하여 입장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이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의를 담아, 넬리.

ps. 꼭 와야 해, 히스. 기다리고 있을게. 캐시가.


위가 편지 본문이랬어. 본문을 보면 몇월의 24일이라는 언급이 없어. 따라서 이 편지는 11월에 적어서 보낸것이라 충분히 추측할 수 있지. 그런데 이번 6장에서 히스가 저택에 온이유를 린튼, 힌들리등은 캐서린의 사망으로 인한 유언 집행겸 장례식의 초대로 알고있었어.

그런데 이상하지 죽어서 보낸거면 넬리가 초대장을 작성하고 그 후에 편지를 빼돌려서 추신을 적을 수 없어. 즉 적어도 편지가 보내진 시점까지는 살아있다고 봐야해. 그 후에 죽은거면 말이 되긴해. 하지만 내 생각은 달라. 초대하는 시간대가 명확하게 되어있으니까. 죽는다면 자기가 언제 죽는지 예언하는것 마냥. 너무 의심스럽지 따라서 이건 페이크야 넬리는 공범이고 캐시는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어. 시체도 못봤다하고 따라서 최종보스가 캐시일 가능성 아직 높다봐. 죽었다해도 거울이든 무엇이든지간에 연관되서 최종보스에 영향을 주든 할거같아.

마지막으로 하나 더 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이번 6장은 약지가 관여하고있어. 약지에 속했던자가 저택을 개조했다했지. 이 자가 중간보스일 가능성이 있어. 편지가 그자와 넬리, 캐시가 작당하고 보낸것이라면? 다시 한번 편지를 봐.

내용은 연회에 초대하는것이라고 히스클리프가 오해 할만해. 근데 사실 연회가 맞다면? 지하실의 예술 연회가 시작된다...






















중장 보스는 전 약지의 그자 or 내통자 넬리.


최종장은 예술품 캐시 or 거울 캐시 혹은 그걸 보고 뒤틀린 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