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아내에게 설거지 당하면서도 뒤틀리지 않고 그저 지하실 내려가는 문 조용히 열어주신 대인배


자기 휘하의 메이드는 개꼴리는 메이드복 입혀놓으신 분


그로 인해 메이드복 료슈를 기대라도 할 수 있게 하신 분


아.... 그저..... 숭배합니다.....



대         퐁          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