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린튼 에드가 : 이새끼도 퐁퐁 당한것같지만 그냥 씹새끼임, 히스한테 한짓 생각하면 퐁퐁 당한것도 인과응보임 ㅋㅋ

2.힌들리 언쇼 : 어린애 마인드를 못버린 등신, 히스가 직접 조져야했으나, 알아서 파멸당한 병신ㅋㅋ

3. 캐서린 언쇼 : 희대의 무7년, 히스클리프한테 못할말을 해놓고 사랑하지 않는다 뭐다해놓고 이번장을 기획하고 오빠를 정신병원에, 남편이란 놈은 어떻게 써먹어야 히스클리프가 돌아올지 고민하다. 거울받고 황금가지, 저택개조를 시도함. 어찌보면 이번장 민폐중 민폐

4. 히스클리프 : 이번장 제일 피해자.
마음에 상처받고 캐서린한테 어울리는 남자를 꿈꾸었던 순박한 청년. 나락에 빠졌다가, 번듯(?)한 직장(?)에 취직해 뼈빠지게(물리) 고생하면서, 캐서린에게 줄 향수도 사고, 고물반지조차 소중히 하는 순애남, 돌아왔더니 같이 굴렀던 조직의 형님은 다른 새끼가 형님인척 행세하지않나, 힌들리놈은 알아서 자폭, 린튼이란 새끼가 캐서린을 낚아챘지않나. 캐서린은 알아먹지도 못할 말만 남기고 사망함, 뭐에요 시발 캐서린 돌려줘요, 하던중에 개같이 싸움판이 나버림.

4. 외우피 협회의 해결사 : 피해자2
이 새끼들아 제발 퇴근좀하자 이 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