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 보는데 히스 어릴때 자루안에 담겨왔다하는데

순간 5.5장에 크레용이 생각나네 그리고 히스가 담겨있던 자루가 시체자루 즉 누가 히스를 죽인줄 알고 자루 속에 넣은거 아닐까 그래서 '너도... 이 안에 담아주지!'가 

'너도 나처럼 이 안에 담아주지!'인게 아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