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애가 셋임


얼마나 잘살길래 애를 셋이나 키울까 싶기도 하고
와 존나 애국자다 싶었는데

지금은 씨발 윗집 잼민이새끼들 세놈 전부 꿀밤 한대씩 때리멕이고 싶다


퇴근하고 피곤해서 방에 누워있는데

으에엑 끼에엑 우당탕탕 쿵쾅쾅 하는 소리땜에 돌아버릴거같음

경비실에 인터폰으로 좀 조용히 시켜달라고 한게 세번째임


이젠 뭐 좋은 생각도 안든다

통제도 제대로 못할 애새끼들 뭐하러 떡쳐서 싸질러놨냐는 말밖에 안나옴


아니시발 저럴거면 1층에 살지 왜 20층으로 이사오고 지랄인지 씨발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