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개연성 ㅈ되봐라라고 쑤셔넣으면 ㅈ노잼인듯

어느쪽이든 개연성 없으면 쓰레기가 되는 법이지

흑어 공주 보면 개빡치는데 올리비에는 ㅈㄴ 멋있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 것만 봐도...

뭘 넣든 ㅈㄴ 잘만들면 알 바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퀴케그 에일로이만큼 좆같다는 소리 나올 와꾸인데 스토리 잘 만들어 뽑으니까 아무 말 없음 ㅋㅋㅋ

퀴케그는 좀 못생겼지만 그걸 관리 못하는 뱃사람+문신은 강화시술+ 말 어눌은 시술자가제거 부작용 등 이유를 싹다 만들어서 집어넣고 스토리내에서 보여줬는데, 서양 PC는 그런거없이 못생김

장애인, 노인,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여성, 동성애, 흑인 등등이 나오는 겜인데 이거에 대한 비판이 하나도 없음ㅋㅋㅋ

하지만 기계는 인간이 아니지.

어떤 진취적인 여성이 자신의 길을 걸으며 자신 주변의 있는 남성한테 막말함 
한명을 재외한 남성들은 이 여성에게 맞춰줌
등장인물 중에 폴리네시안계 부족을 연상캐하는 문신을 한 유색인종 여성이 있으며
장애인 할머니가 선장역을 함

이거만 들으면 서양에서 늘 나오는 ㅈ박은 pc주의 스토리 같은데

이게 5장 스토리임ㅋㅋㅋㅋㅋ

인위적으로 넣은게 아니라 만들다보니 들어간거라 거부감이 전혀 없는듯 당장 퀴케그만 봐도...

원작 최대한 존중하면서 자기의 생각 덧붙인 독후감 느낌으로 가서 좋아

병신같이 자기 사상에 집어먹혀서 원작 강간하는 병신작품들 존나 나오는거 생각하면

퀴케그도 생긴건 ㅈ같은데 살정이랑 스토리때매 개호감됨

ㄹㅇ 재밌게 만들면 아무도 뭐라 안한다고ㅋㅋ

처음부터 철학+pc가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도 크다고 생각함
우리가 ㅈ같은건 갑자기 바뀌는거 때문이니까
당장 트릭컬같은 가벼운 분위기에 게임에 철학 or pc가 들어가면 아무리 잘 만들었어도 ㅈ같을걸?
우리는 그런걸 원하고 트릭컬을 하는게 아니니까

장애인 노인 여성이 최종보슨데 ㅆㅂ 포스 하나로 다 씹어먹음 ㅋㅋ

참기름은 적당히 넣어야지 맛있는 법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