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스토리상으로는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고, 좀 찜찜한 구석이 남은 결말이긴 함. 그리고 히스 캐서린 이외 이 저택 관련된 사람들이 죄다 좀 또라이들이라 감정선 이해하는 데에 약간 어렵긴 했음.


그치만 그럼에도 마지막에는 납득이 가게 일단 이 이야기를 일단락시켰고, 난 여전히 스토리만 보면 4, 5장이 조금 더 좋긴 하지만 이것도 전혀 꿀릴 게 없다고 봄.


그리고 스토리를 떠나서 이번 장은 진짜 연출의 정점이다 이전까지엔 마지막에나 나오던 인게임 연출들이 여기서는 그냥 계속해서 나오고 나오고 또 나와서 진짜 몰입감을 확 높여준 거 같음.


결론: 7장 내놔ㅏㅏ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