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너프전에 마무리는 지었네 이정도면 할배로 쳐줌?

스토리는 약간 3장 하는 기분이었음 일단 마무리는 됐지만 뒤가 너무 명확하게 남는 기분이라

클리어 올 캐시라는 부제를 진짜 이렇게 쓸 줄도 몰랐고 그래도 4장 때와는 다르게 수감자들에게도 얼추 기억은 남아 았다는 점, 본체까지 소멸하지는 않고 회수되었다는 점 생각할 때 나중을 기대하게 되는건 어쩔수가 없다

연출이야 뭐 실망한 적이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