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가 왠 넝마자루 고아새끼만 바라보고 있다 -> 사랑하는 아내가 행복하기만 하면 됐음

사랑하는 아내가 그 고아새끼 하나 행복하게 해주려고 거의 모든 재산을 먹으러 결혼했다 -> 사랑하는 아내가 행복하기만 하면 되니까 모든 재산을 줬다

사랑하는 아내가 관짝에 들어가서 인격 자살을 했다 -> 그것도 사랑하는 아내가 바라는 것이기에 미련없이 보내줬다

삼조해서 반죽된거 -> 그냥 열폭해서 다이빙한 삼조랑 달리 아내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서 한거고 실제로 사랑을 확인하고 기쁘게죽었다


사실 속마음으론 이 모든게 좆같았다 -> 모든 캐시가 삭제되었으니 이 모든 일은 에드가 가문에서 하고 싶어서 한일이 되는 거고 어차피 본인도 죽고 여동생도 죽었으니까 책임질 놈은 가문과 연을 끊은 에드가 말곤 없다




본인이 유일하게 불행하다고 느끼는 건 몸이 허약하다뿐이니까
제발 퐁퐁당해서 불쌍하다고 비참하게 만들지말자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