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예뻐도 성격상 남편한테 회사에 자리줘서 지 자리 위협하게 만들 리가 없음.


그렇다고 말단 직원으로 둬서 지 가오 상하게 할 일도 없을 거고.


그냥 둥지밖 사람들이나 고이비디오용 재료인 사람들이랑 다르게 안전한 저택에서 하인들 시중이나 받으며 살고


밖에서 해결사들이 스릴 넘치는 싸움을 하며 동료애도 키우고 실력을 키울 때, 


혼자 알폰소가 준 용돈으로 소소한 장난감이나 살면서 갇혀지내는 삶이 정말 살고 싶어?


밖에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사 자리 때문에 들이대는 새끼들 좆같아서 결혼했고 밤에는 딜도로 쓰이는 삶이 정말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