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슈 원작이 부성애와 인간성에 깊은 연관이 있는데

치프 버틀러라고 하면 보모이기도 하고 아래에 있는 버틀러들 케어해주는게 자식들 보살피는거랑 비슷한 결이라고 생각하면 치프 버틀러 인격 받은거나 ㅈㄴ 인자한거나 은근 납득이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