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5장 육참골단에서도 그렇고 점점 적극적인 뫼르소 


마지막 엔딩씬에서도

평소와 다르게 좀더 탐탁치않은 느낌? 

인상자체가 워낙 저런느낌이지만


그래도 팔짱에 꽉문이에 눈썹까지 치켜들고 

먼가 심경변화가 있었ㄷㄴ거같은






2. 모두를 충격과 경외로 빠트린 특색나으리의 대활약





배길수씨도 심경변화가 상당한거같음 엔딩씬에서 표정도 한층 더 감정적인 느낌 



3. 오싹오싹 거울기술의 위험성

인격자체에 영향을 크게주는 위험천만한 기술인데

버스12정공은 히스가 자주말하지만 "시계대가리가 잊지않도록 해준다" 덕분에 초심, 자아를 잃지않고 다른 인격들도 쓸수있는듯

하지만 다른세계 히스나 캐서린을 불러온단거 자체가 스토리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데


다른세계의 개변태착정 파우스트나 거유바이러스에감염된섹시료슈 같은 또다른 12정공을 볼수잇지않을가 하는 흥미로운 떡밥





헤르만이 노리는건 최초의인간이라던가

아세아를 비롯한 거울기술을 고차원적으로 다루는 구인회 멤버가 n사측에 협력중이라거나 앞으로 정말 흥미로움




헤르만얘기가 나와서그런가 벌,양의 기분도 상당히 저기압이며 담배조차 안피고있는모습


다소 특이한점은 로지온 역시 저기압이란거임 힘들어서그런건지 

아니면 뭔가 느꼇던건지 몰라도 평소랑 다르게 사람들과 멀리떨어져서 사색중


단테는 황금가지(내구0) 들고 어벙벙 중이고

료슈는 평소처럼 담배나 피고

홍루이새긴 진자 한결같네 뭐야이놈


파우파우랑 이상은 아마 반죽이나 거울 같은거 얘기하는거아닐가

돈키는 해결사 피규어중에 버틀러들걸 찾고잇는듯?



김싱클이랑 오티스는 뭔가 기록같은걸 보고잇는듯





바닥에 철푸덕 앉은 마엘 귀여워






암튼 넬리의 캐르릉질이 다소 급발진으로 느껴지긴 하는데 

한편으론 넬르릉 첫등장부터 소속을 뜻하는부분이 "워더링하이츠"도 "에드거가문"도 아니고

그저 "치프버틀러" 라고 나왔음

즉 첫등장부터 넬리는 자신이 어디에 소속되어있냐보다는

스스로 쟁취해서 얻어낸 치프버틀러라는 정체성, 자기자신이 훨신 중요하다는 복선이였달가





넬르릉 따먹는짤 pl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