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그런 수준이 아니라 캐서린이랑

히스클리프 다 공감이 가더라


남들 다 이 미친놈들은 뭐지...?

이런 반응이었던거 같은데 난 오히려 다 이해되고 오히려 계속 어떻게든 짜투리 시간 내서 읽을만큼 재밌었던듯


3주동안 나의 취미가 되어줘서 고맙다.

폭풍의 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