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대표님께서 찬합을..?"

"어디보자.."

"...빈찬합이구나"

"하! 기가 막히는구나! 달라는 패치노트는 안주고 빈찬합을 보내는 꼴을 보아하니 더 살아 무얼하겠느냐! 이제는 나더러 먹을 자격도 없고 노트를 볼 기회도 없다고 말하는 것 아니더냐!"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