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우리에게 일용할 공지를 내려주시옵고 어둠에 둘러싸인 어린 뉴비들을 구원하소사 대황 김지훈의 이름 아래 롭붕이들 모여 앉아 프문신의 공지를 기다리오니 부디 이 마른 챈 땅 위에 거룩한 떡밥을 뿌려주시옵고 발푸밤은 기대도 하지 아니하니 폭거던 공지라도 올려주사 응애랴 할배랴 할 것 없이 즐거운 토요일이 될 수 있게 해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