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망상이긴 한데

보통 신이라는 건 고행을 끝마치고 되잖아?


근데 롭톱 환상체들은 가능성을 끌어내서 만든거고

그러면 롭톱에서 나왔던 푸른 별이랑 백야 같은 경우는 사실


별의 주인이 될 자들, 12정공 버스가 각각 목표를 이루었을때 되는게 아닐지

푸별 같은 경우 대놓고 밀어줘서 개인적으로 이미 존재할지 이제 되는건지는 잘 구분이 안되는데 

백야는 12의 사도(백야와 연결된) +시계 라는 거에서 연관성 많긴한데

롭톱 49일차에 나왔던 아담도 아인이랑 반대되는 선택을 한거였으니 그런거까지 반영해서 이번 세피로트도 반대로 줘서 더 떡밥을 뿌린게 아닐까 하는 망상이 든다





뭔가 쓰다보니 되게 두서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