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접대 준비
사용 몸통: 김삿갓, 오스카, 필립
- 오스카, 필립
관통 유일+일격 덱
이번 접대 약점의 관통을 찌르는 책장들이다
-김삿갓
늘 그렇듯이 우리들의 대 원거리 적들 카운터 책장
사실상 이번 기믹의 대부분의 합은 이긴다고 보면 된다
2. 적
-슬픔
내성이 관통 취약+나머지 내성 변경
눈물 버프를 지닌 적을 3막안에 처치해야 다음 페이즈로 넘어갈 수 있다
-절망, 절망의 가호
위의 기믹과 합쳐지는 패시브
눈물 버프를 지닌 검의 체력이 1 남았으면 체력 비례 데미지를 주는 카드들을 사용하는 절망 상태에 돌입한다
-부서진 마음
절망 상태에서 모든 합을 이기면 기사를 팰 수 있다
기믹 성공 딜 타임을 주는 패시브
3. 접대
가장 먼저 필립, 오스카는 눈물 버프를 지닌 적에게 합과 일방공격을 해야한다
김삿갓이 공격해봤자 참격이 내성이라 피해가 안 들어가기 때문
대신 김삿갓은 피격시 취약을 부여하는 카드들을 대신 막아주자
눈물을 지닌 검이 체력이 1이 되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각각 평균 값이 5-10, 4-8, 3-8의 원거리 공격 유형의 체력 비례 카드들을 사용한다
근데 우린 대 원거리 대용 카드들을 들고왔다
평소 하던대로 줘 패서 합을 이기자
주의 해야할 점은 한번 합에서 이기면 대상에게 공격을 진행할 수 없다=빛 회복, 드로우 카드 사용 불가
이 점을 숙지하고 2-3코 사이에서 합을 진행하자
합에서 전부 승리하면 검 하나당 50씩 150의 데미지를 입고 취약 상태로 돌입한다
어쩌피 어떤 딜을 넣어도 한 페이즈 더 봐야하니 유틸카드들로 드로우와 빛을 채우자
다시 눈물로 버려낸 검을 잡고왔다
거 티페리트가 뒤질려고 하는데 전막에 뭔 짓거리를 한거냐
개 지랄맞은 속주억까로 합 진행을 못해 흐트러지고 좀 쳐 맞아서 그렇다
불굴은 안 터졌으니 한번만 봐줘라
상대적으로 주사위 값이 낮은 마음을 부수는 검은 김삿갓이 0코짜리 카드로 대응이 가능하다
이점 참고해주자
검 3개를 잡으면 추가 1막으로 딜을 넣거나, 150뎀 누적으로 접대가 종료된다
4. 카드 평가
-가호
가장 많이 피해량을 받은 내성이 견딤이 되는 카드
특정 공격이 주가 되는 접대들이 나오면 사실상 견딤 속성으로 접대하는 것과 다름 없다
상대의 내성을 잘 보고 속성이 통일되면 집어주자
-절망
아군이 사망하면 다음막에 아군 전체에게 힘, 신속 적에게 취약을 부여해 폭딜이 가능해지는 카드
감정 등급도 -2로 사실상 아군 하나 담구는게 아닌 이상 보기 힘든 카드다
뭐야 그럼 쓸모 없는 카드잖아 그냥 안 고르면 끝나는거 아니야?
저거 하나 집을려고 어떤 수많은 덱들이 탄생됐는지는 넌 모를꺼다
-눈물로 버려낸 검
관통+최대값이면 체력 고정 데미지를 주는 카드
관통덱에게 무지성으로 집기만 해도 1인분 이상은 해준다
여담
아니 저번 접대는 도시의 별 귀속칸+몸통까지 빌려야 깼는데 왜 이번껀 도시악몽으로 충분히 가능함?
너프를 겁나 쳐 먹어서 가능한거다
합 승리>>합 승리+무승부로 변한거랑 주사위 값 내려간게 컸지
무엇보다 저땐 귀속이 없어서 강제로 일격 패시브가 있는 발렌틴을 써야하는데
체력 피해 데미지라 한대만 맞아도 애가 죽었어요
저때 아마 2-3시간 리트 박아서 나도 깼던거 같았는데 죽을 맛 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