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는 프문이 기본 인격들을 버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음 결국 아무리 3성 인격 3성 인격 한다지만 결국 큰 틀을 가지고 가는 흐름은 기본 인격들의 스토리와 갈등을 해결한다는 점에 있으니까!!


그리고 프문이 이런 생각은 가질진 모르겠지만 결국 우리가 붉은 해결사 돈키!! 마름 이상!! 이러는 것도 일단 기본 캐릭터들의 설정과 성격, 특징등이 매력적이니까 더더욱이 여러 신기한 인격을 원한단 말이지? (각 캐릭이 인격에 녹아든 시너지가 궁금하니까) 근데 이럴수록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히려 기본 인격들 즉 본래의 수감자들의 강함이나 설정 등이 많이 지워진다고도 생각함!! 


마치 본래는 칼을 든 기사를 멋지게 바라봐야 하는데 지금은 전작에 나왔던 검증된 멋진 칼들을 손에 쥐어주는 꼴이니까 오히려 기사를 보는게 아니라 칼을 더 바라본다는 느낌이 든단 말이지 그래서 내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7장에서 뭔가


 돈키호테가 EGO를 수감자 중 처음으로 개화하지 않을까?


단 ego를 개화 한뒤에 인게임 구현할때는 우리가 ego 들어가는 창은 기본으로 해놓고 기본ego는오버클록이 안되자나 근데 이제 오버클록 처럼 꾹 누를수 있는데 그럼 그게 ego개화를 할 수 있는 거지 조건이나 몇턴간 사용 가능 등은 일단 미뤄두고 이런식으로 ego를 개화 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 근거는 다음과 같음


1. 돈키호테의 원작과의 연관성


돈키호테를 읽어본 사람을 알겠지만 작중 돈키호테는 상당한 광인임 작은 마을의 소지주인 자신이 갑자기 뜬근없이 기사에 관련한 책을 읽고는 망상에 빠져서 사람들을 데리고 여행을 떠나고 주변 사람들은 그를 놀리듯이 그 망상에 참가하는 것이 뭐 주 내용임 그렇담 왜 책 내용과 ego가 연관성이 있나. 


ego를 각성하기 위한 조건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강인한 의지임 즉 내가 가장 힘들 시기에 뒤틀림이 왔을때 그 때 그 유혹에 빠지지 않고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것이라 생각함 그렇담 원작의 돈키호테는 어떨까?


 신기하게도 돈키호테는 무지할지는 몰라도 의지만큼은 엄청난 사람임 남들이 개 무시하고 성공하는 일 하나 없어도 자신의 소망을 위한 것에 대한 행동을 옮기는 사람!! 심지어 얼마나 망상충이면 결국 돈키호테 친구들이 얘 델꼬가기 위해 결국은 구라쳐서 델꼬감 하도 말하면 안들으니까 자신이 직접 무대에 들어가는 식으로 말이지.... 이거랑 비슷한 새끼가 있는데 누구냐면...

ㅋㅋㅋ 이 새끼임 하도 고래고래 이런 망상에 빠져 있으니 뒤틀림은 개뿔 걍 ego각성함 따지고면 에이헤브 이 새끼도 돈키혼테랑 정신상태랑 비슷함 그러나 분명하지만 매우크게 다른건 돈키혼테는 남을 돕고 싶다는 선한 마음과 의지에서 망상에 빠져있다는 거지!!


즉 내 생각엔 분명 7장 제목만 봐도 돈키혼테 뒤틀릴 정도로 개 힘든 일이 분명히 있을 것이지만 난 돈키혼테가 의지로 이겨내고 ego를 개화 할거라고봄 물론 극적인 긴장감을 위해 한번쯤은 뒤틀림 상태가 발현한 상태로 전투 할지 몰라도 분명 막판에는  ego개화 할것 같음!


2. 프문은 변화를 주고 싶다


난 단테한테 무슨 능력이라도 이번 6장에 줄거라고 짐작은 하고 있었음 왜냐면 너무 존재감이 떨어져서... 근데 그게 난 ego같은 걸  줄줄 알았는데 세피로트 나무인건 예상 못했지만 하여튼 프문도 알거임 지금 겜이 지옥편 이면 3분의 1도 안온건데 나머지를 이런식의 플레이 방식만 가지고 가기는 분명히 지루할 거라고 그래서 프문도 계속해서 변화를 주려고 붉은 시선도 등장시켜주고 단테 능력도 준거라 생각함 그럼 그다음은 난 뭐줄가 생각해보니 기본 인격의 강화라고 결론지음 그리고 그걸 위해 처음으로 돈키호테 ego를 개화 시킬수 있게 되는 거지!! 

대충 이런식으로 신발이 아니라 진짜 말을 타고 스킬도 전부 바꾸고 개 이쁘게 나오면 뽕찰것 같음 


3. 난 돈키가 사실 산초라는 사실이 아닌것 같음

그 이유는 사람들이 돈키가 산초인것 같다라고 말하는데 난 전혀 아니라고 생각함 왜냐면 원작에서도 돈키호테는 처음부터 광인이 아님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책에 갑자기 미쳐버릴정도로 빠지고 그 책에 나오는 기사한테 매료됨 지금 돈키랑 똑같지 않음? 기사를 해결사로 바꾸기만 해도 돈키도 그냥 평범했지만 책이나 도는 백월의 기사(사실 얘도 원작에선 돈키 귀향을 위한 돈키의 친구가 연기한거임)라는 것등에 매료되어서 도시의 정의를 지키는 미친놈이 된걸수도 있음 즉 돈키가 산초가 연기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또 돈키 ego이름이 라 상그라데 산초 해석하면 산초의 피임 그래서 이를 미루어 볼때 모종의 이유로 산초가 해를 입었고 이로 인해 마음속에 어두운 면이 있어서 춤을 출때 그걸 들킨것 같다는 느낌이 듬! 하여튼 4중 정리 하면


1. 7장에 드디어 수감자 에고 개화가 나옴 그 주인공은 돈키라고 생각

2. 그 이유는 원작에 의지가 가장 강하면서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힘이 강한 캐릭이 돈키라고 생각해서

3. ego사용 방법은 오버 클록처럼 기본 에고를 꾹 누르면 에고 개화가 되는 식이면 간지가 날것 같다 이 정도임..(게부라 에고 개화 처럼 합 나누고 난 담턴에 개화하는 식)

4. 돈키가 산초는 아닌것 같고 그냥 원작 돈키 같다!


대충 7장 스토리 예측이랑 다른 수감자들이 개화를 못한 이유, 돈키 에고 개화, 정체 추측 등등 많은 근거랑 이유를 적어놓긴 했는데 너무 길기도 하고 그래서 다 뺐음 반응이 좋으면 올려보도록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