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없어서 혼자감


그 구도


그 스피커 안보이길래

오늘은 비와서 안하나했는데

곧 들고 나오시더라


사선 아래로 고개떨구고 배수구만 보고있었다.


웰 컴 굿즈는 샤오뽑음



음식은 간김에 여러개 먹어보자싶어서

아침굶고 여러개 시켰는데 너무 배불러서 약간 후회함

그래도 완식은 했다.


대강 음식평은


치킨 : 재료신선하고 염지 잘되있고 갓튀겨서 맛있음

간은 약간 술안주정도로 맞춰져 있는듯

이것만 먹으면 좀 짤 수 있음


세비체 : 재료들 상태 다 좋았는데

이건 이거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리조또나 치킨같이 느끼한 음식 먹을때 같이 먹는 조합인듯. 난 좋았음


리조또 : 음식중에 자기색 제일 뚜렷함.

엄청 고소하고 가리비껍질 위에있는 깔라마리같은 거 아주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이거랑 세비체 같이먹는 거 추천


쌍화세트 : 티라미수는 맛있었는데 쌍화차는 내 취향아니더라 아무거나 잘 먹는 편인데 쌍화는 안 맞았던듯

아니면 그냥 배가 너무 불렀거나

그래도 라오루 팬이라면 한번쯤 트라이 ㄱ


무한리필 탄산음료 : 펩시 제로있음 맛잘알


굿즈는 트레이 머그세트랑 뱃지세트 삼


그리고 파우빵빵 위치바뀜


나중에 우육면 먹으러 다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