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는척하면서 곁눈질로 훔쳐보다가


쪼그려 앉았을때 벨트를 매지 않아 드러나는 엉덩이골.


빤히 감상하다 무심코 나도 모르게 틈새로 손가락을


“쵹”


하고 넣어보고 싶다.


게부라는 얼굴 빨개져서 뒤돌아보고

나는 그 표정마저 사랑스러워 견딜수 없는거지










참고로 난 호드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