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정독하다가 발견함



카발라에서는 음존재라는 개념이 있음 

존재가 태어나면 상대자라는것과 함께 태어남


근데 음존재는 그런것이 생겨나기 전에 있는 상태임


무슨 말이냐


수레가 있으면 바퀴가 있겠지?  바퀴라는것이 있다면 바퀴가 아닌것들이 생김


수레는 곧 바퀴와 바퀴가 아닌것이 합쳐진 것이 수레이고 수레가 바로 음존재 


즉 음존재란 어떤것도 구분되어지지 않은 순수한 존재, 아직 명명되지 않은 모든 가능성이라는 것임


이러한 존재가 무엇인지 우리는 6장에서 보았다


순수한 인간으로 돌아가는 애드거 린튼 




무엇이도 될수 있는 무한한가능성?



그 순수한 인간을 기반으로 거울굴절률을 이용하여 관측해서 태어난 마왕 히스클리프


즉 순수한 인간이란 뒤틀림도, 환상체도 아닌 비존재, 어떤 존재라도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비존재라는 것임




그렇다면 우리는 머리가 왜 이렇게 인간에 대해 집착하는지 알 수 있음


머리는 도시를 괴물들이 살고 있는 외곽에서 구분짓고 인간을 규정시키는 규율을 여럿 만들어 냈음


왜 그렇게 하였을까? 


인간을 구분짓지 않는다면 어떠한 존재도 되어버리기 떄문


기계도 되버리고, 한명의 인간이 수천명이 되버리고 개염병을 떨 것이기 떄문에


머리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도시에 만들고 인간을 제외한 괴물들을 외곽으로 내쫒았음


그리고 인간이라는 존재에 의심을 품지 못하게 여럿 규율을 만든것임





자 이제 생각을 해보자 


이렇게 태어난 존재가 마히스만 있는건 아닐거 아니야?


그렇게 태어난 존재가 한명 더있다

왜 갑자기 이새끼냐고? 카발라에대한 나무위키를 좀 자세히 보자




보이지 않은 얼굴이라... 단테가 생각나긴 하는데 아직 잘 모르겟다



아인은 힘을 잃고 아인 소프가 된다 ㅡ> 아인 소프는 아인 소프 오르가 된다 ㅡ> 아인 소프 오르는 케테르가 된다 ㅡ> 말쿠트로 들어가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존재가 된다


즉 단테는 아인, 혹은 어떠한 인물에게 아인의 인격이 덫씌워진 상태인 것이다. 지금 힘 없는 상태는 카발라의 흐름에 의해 자연스럽게 힘을 잃은 상태이고 현재 번개의 길을 따라 아인이 물질과 관념계에 현현하는 상태인중


너무 억측아니냐? 개소리 아니냐 라고 할 수있다 


근거자료를 좀 더 제시해보자면


에녹이라는 새끼가 나온다, 에녹은 곧 메타트론이라는 건데 메타트론이 뭐냐


케테르를 지키고 있는 대천사다 


왜 데미안이 단테를 지키면서 왜 스토리에 한번씩 나오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추가적으로 


아까전 존재가 생기면 상대자가 생긴다고 했는데 림버스 컴퍼니가 생기자 N사 헤르만이 이끄는 세력이 생겨남





위와같이 림버스컴퍼니 사원복과 매우 유사함 아마 상대자 개념이 들어간게 아닐까

림버스 컴퍼니가 탄생해서 N사 쪽이 태어나는 상대자 개념이 들어간거 같다





3줄 요약하자면

1. 도시에서 인간의 정체는 환상체도 뒤틀림도 아닌 비존재 그자체이다

2. 단테는 아인이다

3. 림버스컴퍼니가 태어나서 그와 동시에 N사 헤르만 세력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