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인력 더 키우면 안됨


원래 대표 1명이서 분업 없이 이끌어갈 수 있는 프로젝트 인원이 최대가 50명 선임


50명까지만 대표가 혼자서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프로젝트 관리가 전부 가능하고 그 이상 조직규모가 커지면 아예 관료제식으로 파트별로 팀을 쪼개야 됨 근데 그러면 조직관리랑 프로젝트관리 노하우를 아예 처음부터 다시 쌓아나가야한다는 소리랑 똑같음


이것도 최대가 50명이라는 거고 게임업계는 단순반복업무보다는 역동성이 요구될테니까 지금처럼 김지훈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간섭하면서 김지훈의 작품을 만들고 싶으면 프문은 여기서 더 커질 수 없음


아예 새로운 프로젝트를 김지훈 손에서 벗어나서 A부터 Z까지 만드는 그런게 더 가능성 있지 림버스에 50명 60명 붙어서 판을 키우는 건 어려을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