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맘에드는 명대사가 많던데 개인적으로는

누가 미친거요?
장차 이룩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는 내가 미친거요?
아니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만 보는 사람이 미친거요?

이거랑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이건 100퍼 나올거 같음. 프문식 재해석이 기다려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