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치고 쳐잤다가 집에 아무도 없길래 개같이 싱글벙글하면서 라오루 TV에 연결한 나 김롭붕(20세)
30분쯤 뒤에 큰방에서 어머니가 걸어오시더니 이게 뭐냐고 물어봄
하필이면 스토리 부분이어서 일본어 흘러나오고 있었음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