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발푸 해당 시즌에 정가 안되고 하는거 때문에 시즌에 같이 나온 애들 챙기는건 힘든게 맞음.
하지만 기존에 프문이 좀 거던으로 널널하게 풀어주고 발푸 때 만 좀 챙기는 느낌 이여서 2시즌 까진 아나운스? 뭐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이번 3시즌에 대한 내 입장은 계속 이 페이스로 올리면 다음 시즌 까지 기다린다고 쳐도 좀 너무 빡빡하다 라는 거임.
후파우, 마티스, 갈루 등 얘네들이 나올 당시에는 진짜 반쯤 농담으로 사기캐다, 혼자 겜한다 할 정도 였는데 지금에서는 저거에 핀트를 맞춰서 조정 하는지 더 좋은 인격으로 나오다보니 지금와서 옛날 캐 보면서 흠...저게 사긴가? 싶을 순 있음.
그래도 발푸는 시즌제로 돌아가고 한번 돌면 쿨타임 3~4달 이고 순수 정가(이상)/가챠 로만 해야한다는 점 에서 이번 발푸는 빡쌘게 맞음. 지갑 열면 된다는 애들은 다 자기랑 똑같이 겜 하는게 아니라는 것도 한번 생각 해줬으면 함. 모두의 지갑이 빵빵하진 않으니까..

옛날에도 거던 상자로 정가 치는거 때문에 이러면 뭐로 돈벌고 사나요? 라는 주제로 말 나왔던 적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건 노력의 부분 이니까 지금와서 또 언급할 생각은 없음.


아무튼 나는 저렇게 계속 시즌 마다 페이스 올릴거면 따라가기 너무 힘들어질것 같다 라는게 내 생각임.

나는 그렇다는거니까 죽자고 달려들지는 말아주라. 가끔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 죽자고 달려드는 애들 보면 기빨려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