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 때부터 후기 같은 건 딱히 안 썼는데 언제 뭘 했는지는 다 기록되어 있길래 한번 모아보고 싶어서 써봄


2024.02.28 / 게임 시작한 날 & 1장 클리어

유입 계기는 친구의 추천으로 모바일 겜 하나만 더 하고 싶은데 뭐 할까 묻다가 이거 추천 받아서 시작했음


아래는 시작 계정

리세 한 15시간 하다가 지쳐서 돌계로 스타트함 검계 트리오 + 쥐싱 + R히스 + 마티스로 괜찮은 스타트를 끊었다



2024.03.02 / 2장 클리어



2024.03.03 / 호거던 첫 클리어



2024.03.04 / 3장 클리어



2024.03.07 / 4장 클리어 & 대깨 림버스 on

 본인은 솔직히 스토리를 그렇게 보는 편이 아님 어릴 때도 책 진짜 뒤지게 싫어해서 안 읽고 그랬다 근데 이건 뭔가 다르더라 마음 깊이 울리는 게 있었음.. 이때를 기점으로 대가리가 깨져버림



2024.03.08 / 호거던 하드 첫 클리어

호거하 어렵다는 말이 좀 있어서 긴장했는데 검계 접대 이벤트가 있어서 쉬웠었음 이제부터 거악귀 생활 시작함



2024.03.09 / 5장 클리어



2024.03.13 / 거굴철 첫 클리어

솔찍히 종착역을 제외하고는 잘 쓰여진 공략이 있어서 그거 보고 쉽게 깼는데 

아직 막보는 공략이 안 나와서 직접 머리 박으면서 턴깎 했기 때문에 조금 어렵긴 했다 그래도 어찌저찌 잘 깎아서 55턴클로 마무리



2024.03.28 / 시즌 3 종료

스샷을 못 찍어서 따로 없는데 아마 패스렙 700에서 마무리 했던 걸로 기억함



2024.04.09 / 인생 첫 달기



2024.04.19 / 거하 첫 솔플



2024.04.26 / 햄팡 방문

유입 시켜준 친구랑 갔다왔슴


아크릴에 빛이 살짝 비치는 게 아쉽긴 한데 그래도 예쁨


우육면, 리조또 다 되게 맛있었음 근데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건 음식 간이 전체적으로 다 세서 아쉬운 느낌... 본인이 약간 싱겁게 먹는 스타일이라 짠 느낌이 강해 아쉬웠음


사온 굿즈들

라오루 아직 다 안 해봐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샤오가 예쁘길래 나중에 내가 좋아할 것 같아서 사왔음


전체적으로 굿즈 보는 맛도 있고 음식 퀄도 상당히 좋고 다 마음에 드는데.. 입장할 때 ㅋㅋㅋㅋ 라오루 애들이 안내해 주는데 조금 부끄럽긴 했음 다들 한 번씩 쳐다보고 가시더라...



마지막으로 현재

할배들 덕분에 무럭무럭 잘 자랐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