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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다수결로 패자부활전을 하자 "


"근데 진 사람들도 3명아닌가 관리자양반?"


"그거는 걱정마시오 남자들중에서는 내가 빠진다하였소"


"응 이상이 먼저 왜서 빠진다했어"


"ㅋ 저꼬맹이한테 졌으니 다른 사람하고 붙어도 질게 뻔하지"


" 그리고 당신은 만만하게본 홍루씨에게 졌고요"


(애써 무시하는중)


"그럼 파우스트도 빠지도록 하겠습니다"


"어? 돈키가 먼저 빠진다고 했는데"


"ㅋㅋㅋㅋ 저 하얀머리가 빠지는게 좋지않는가?

차.노.버.이"


"차라리 노랑꼬맹이랑 했으면 조금은 버티고 내가 이겼을

꺼다 라는데요"


"그때... 너무 창피했습니다"


"괜찮소 파우스트양 본인은 사회자를 하고싶어서 빠지는거였지만 기꺼이 내가 양보해주겠소"


"그럼 이상이랑 파우스트는 빠지는걸로"


"그럼 저는 이상씨랑 같이 둘만에 씨름을 하려.."


"저.. 파우스트양 난 단테랑 같이 사회자하기로했소"


"앵? 언제말...."


"제발... 부탁이오 단테..."


"아.. 맞다맞다 그랬었지 미안 내 정신 좀 봐.. 하하하..."


"......  알겠습니다"


"자 그러면 패자부활전 남자 그레고르 대 히스클리프!"


"하... 내 자존심회복 할 수 있는 기회인가... 어디 잘해보자고"


"G사때 팔씨름좀 해봤다하지만 조직에서 별명이 미친토끼인 날 이길수 있겠어?"


"ㅋ 미친토끼 괜히 토끼팀인격이 있는게 아니였네요"


" 자 잡담은 그만 홍루군 대기리가 깨지면 시작이오"



"준비..."



(이상은 홍루의 대가리를 깼다)


(그렉)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히스)






"확실이 이번 그레고르 수감자는 힘을 제대로 주고있다"


(그렉)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히스)



(그렉)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히스)


"오! 팽팽한데"


(그렉)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히스)


"으....."


(그렉)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히스)



"뭐야 뭐야? 그렉이 갑자기 밀리는데?"


(그렉)●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히스)


"히스클리프에 승리오"


"하... 젊었을때보다 지구력이 영 아니네.."


"그래도 진심으로해서 난 좋네"


"아재 팔힘은 강화시술 안 받은 팔도 힘쎄네 팔씨름 잘했다는건 허풍이 아니였네"


"얼마나 관리를 안했으면 금방 흐트러지는건가"


"아이고? 다음은 댁 차례인데 본인 지구력이 좋다고만 생각하지말라고"


"그럼 다음은 돈키호테양하고 오티스"


"잘 부탁하네"


"저 꼬맹이는 식은죽 먹기지"


"자그럼 준비..."


(이.홍.대.깨)



(돈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오티)




"이번에도 초반에는 두분다 비슷하네요"


(돈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오티)


"훗 역시 힘만으로는 이길수 없지"


"윽...."


(돈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오티)



"이제 끝.."


"이때다!"


(돈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오티)


??????????


"돈키호테승"


"ㅋㅋㅋㅋㅋㅋ 방심하다가 역전당했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창피해서 고장남)


"그레고르 너무 놀리지마"


"그래도 꼬맹이 올라온거 축하해"


"후.. 오티스나리가 힘주기위해 잠깐 틈이 생긴거 같아 힘을 확 줘더니 이겼소"


"근데 이스마엘양이랑 할때는 너무 넘사였소!"


"나중에 또 만나는게 걱정이면 괜찮아 한번 매치했던 사람끼리는 안할꺼야"


"치... 그 도령님하고 리벤지매치는 못하겠네


"그럼 다음에 할 사람들은 이렇소"


VS

VS

VS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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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제 머리를 깨신거에요?"


"그것은..."

"ㅅㅂ 그대가 내 죽부인을 불태워 먹었잔소"


"그거 장작이 아니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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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준결승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