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지하철 타서 평소처럼 림버스 켰는데 옆자리 도내 s급 미녀(백발에 키 173쯤에 쿨뷰티 미녀)가


힐끗힐끗 쳐다보더니 자기 핸드폰 꺼내서 친추코드 보여주더라


순간 얼빠져서 멍하니 있는데 이미 친추코드는 물론 지 전화번호까지 다 저장된 상태임 ㅋㅋㅋ


잠시 뒤 지하철에서 내린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웬 처음 듣는데 익숙한 중저음의 남자 목소리가 들리면서 뭐라뭐라 하더라


지금은 파열덱 거던 돌러 가야돼서 글 더 못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