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스테파네트


외곽으로 여러번 탐험을 나가서 살아 돌아올 수 있는 실력

괴물로 변한 친구를 데리고 무사히 돌아오는 무력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바뀐 친구를 데리고 인도적인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인성



도시에서 자연사를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것을 다가졌다는 걸 보면 비범한 사람이야


이사람이 늙어서 뒤통수 안 맞고 살아있는 이유가 인성 말고도 무력 때문에 못 건드리는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대단한 사람이야


이 시람이 지금까지 젊은 모습 그대로 살아있다가 지금 K사 보면 알폰소는 뒷골목의 밤에 버려졌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