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고 뭘 하던 죽음이란 결과로 이어진다
누군가 귓가에 속삭여도 흔들리지 않고
이젠 늙어서 환청이 들리는구나 더 살아 무엇 하겠더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