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루: 프롤로그 - 옴니버스 조연 - 도서관 설명 - 옴니버스 조연 전투 - 도서관 설명
            중간중간 도서관 개방 스토리.

림버스: 이미 어느정도 서사가 지난 이들이 작중에서 중후반부에 해당되는 배경을 방문 - 배경 설명 - 스토리 진행 - 중간중간 과거회상 - 스토리 진행 - 감정폭발 - 스토리 진행 - 최종부 - 뒷이야기 복선던지기.

맞나?
대충 이러던 거 같음.

뒤탐때도 뒤틀림 해결사 옴니버스물이었다가, 갑자기 이야기가 크게 진행되려나싶다가 연중당했고
리바이어던은 베길수 사무소가 약지에서 망해가는 과정을 그린 것이라서 서사진행이라고 딱 잘라 말하기 어려움.

최근의 소설들은 사전 빌드업을 축약시키거나 아예 없애고, 
플롯이나 스토리의 형태를 '옴니버스 - 옴니버스 - 옴니버스' 식으로 웹소설을 진행시키려는 시도가 있다고 하던 거 같은데.
먹히긴 먹혔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