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비들이 많아져서 생각나는건데 난 2장 보고 접을까도 생각할 만큼 진짜 극불호였음


5분 전 까지 유리 목 따잇에 가지까지 ntr 당해서 기분은 있는대로 잡침


멸시 받는 것도 서러운데 12정병들 정신 못차리고 개지랄 떨면서 코미디 찍고 있음

마왕성인지 카지노인지 굳이 한 층 한 층 깨고 올라가고 타짜 좀 본 뒤에 로쟈 과거 향 첨가된 얼음성 보고 가지 받고 역시 난 좀 쩔어하고 끝


떡밥이니 뭐니 하는데 솔직히 그건 꿈 보다 해몽같음

난 림버스로 프문겜 입문한거라 세계관 확립도 못했는데 홍콩 카지노에서 멕시코 여자랑 싸우다가 소비에트 가서 사회주의 정신 맛보여주니까 존나 어지러웠음


또 로쟈 과거 스토리도 죄와 벌 스토리 모르면 너무 뜬금없어 뭔가 당연히 죄와 벌 알지? 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는게 전교생 선행학습이 디폴트가 된 학교 수업을 보는 느낌이었음 이건 6장에서도 똑같이 느낀 점인데 이건 좀 고쳤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