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푸밤 업뎃 하루전>

"왈푸르기쓰의 밤이 다시 찾아왔단 말이오!"

"저번에는 나랑 저 노란 꼬맹이가 받았었지?"

"이번엔 저랑 로자씨,이스마엘씨네요?"

(대충 ㅈ간지 런싱 예고영상 감상후)

"아니,나한테는 니거랍시고 거무칙칙한 애매한거 쥐어주더니만,저 노란 꼬맹이는 에고 각성까지 하는 ㅈ사기를 받다니!"

"심지어 이스마엘 에고는 2코인?하아니 나는 장미공원인가 뭔가하는 바브 조무사같은거 쥐어주더만..."

"뭐야,나만 걍 평범한 출혈쇄도네...근데 나 흑운회같은 똥인격 써야하나..."

"에이ㅋ,그래도 마ㅋ티스는 2회 이벤트에서는 좋았잖아요?절ㅋ대 개쩌는 런싱 받아서 간접 비ㅋ틱질하는건 아니고요ㅋ"

"아니 시발 이거 그냥 노인공격에 인종차별아닙니까 관리자님!제발 김지훈 한대만 때려도 된다고 허락해주십시오!"

"다들,전부 발푸밤이라서 기대하는데...닥치고 내일 쓸 광기나 모아둬라...싱클레어는 기프트카드 사고..."

"쳇..."

<발푸밤 업뎃 당일>

"이때만을 노렸어,홍루!비틱치기!"

"파오!파오!"

홍루는 그대로 뽑기권 5장으로 나란히 이번 발푸밤을 끝냈다.

"파오옷!파오!"

"잘했어!그럼..."

"이상,대가리 깨기"

홍루는 토사구팽 당했다!

"그럼 이제...한번 테스트를 해볼-"

"우효wwwwww왔구나 내 인격(츄베릅)"

"?"

"아...아니,빨리 성능 테스트 해보자고요!"

<생각외로 아쉬운 성능과 쥐싱보다 ㅈ구린 사용감을 보이는 런싱을 사용한 후>

"아~7코인 극딜기 진짜 개사기네요,그래서 싱클레어씨,뭐 받으셨다고 하셨죠?"

"새...새벽 사무소 5급 해결사..."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김지훈 승상께선 아직 이 마티스를 버리지 않으셨구나!"

"여줜휘 두렵고 겁이놔ㅠㅠ~그러매도 멈추고 쉽지 앦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뭐,나도 생각보단 나름 특색 있어서 다행이네~"

"아 씨발..."

이번 발푸밤은 게이 청소년과 말하는 벌레빼고 모두가 행복했다고 한다.